갤럼들도 잘 안보이고(애초에 단톡방같은 거 파고 모이지를 않았으니) 십닥저지도 안 보이고 암튼 그냥 타다보니 별로 재밌는 부분이 읎음.
사진 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한짤요약 :
콤구간 끝나고 약내리막-약오르막 이어지는 구간.
낙차 거의 없는 클린한 대회였지만 아예 무사고 대회는 아니었음
이미 마샬이랑 경찰이 후속조치 하고 있어서 지나가는데 외상은 없지만 살짝 뇌진탕 기운이 있는듯했음.
아님 탈수거나 ㅇㅇ... 시간 보면 아침이라 열사병은 아닌거같네.
사진령 넘기 위한 시간 저장...
텐덤바이크 타고 오신 커플?부부?분들. 대회 여기저기 참가하신 건 아는데 실제로 마주친건 처음이었음.
엄청 잘 타시고 호흡도 척척 맞으셔서 부러웠음
암곤 암덷...
업힐 오르는 동안 햄스트링이랑 종아리 일직선을 타고 아릿한 느낌이 들다가 터널 안 선선한 공기 만나자마자 바로 딱딱하게 강직되는데
보통 경련일으키는 쥐랑은 다르지만 암튼 ㅈ됐구나 싶었음.
일단 터널 벗어나서(마샬이 터널 안에서 정차하면 위험하니 나와서 쉬라고 소리지름) 상비용 크램픽스 하나 빨면서 살살 마사지해주니까 좀 나아지는 거 같아서 다운힐을 탔는데
평지에서 힘 좀 쓰려니까 바로 다시 올라옴.
저때 블박영상에 악1악대는 거 녹음되어있긴 한데 사진이라 잘렸네
하여튼 그 뒤로 존1~2의 거북이 페이스가 시작됨. 업힐에서 낮은 파워 낮은 케이던스로 가려니까 없던 안장통이 올라오더라...
밤재에서 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다들 힘든 와중에 뒤에서 갑자기 다 죽어가는 구령소리가 들리는 거임
뭐 숫자였는지 신음소리였는지 제멋대로 붙여가면서 올라가던데
그 당시에는 짜증도 좀 났지만 뭐 얼마나 힘들면 쥐어짜면서 올라가나 싶기도 하네...
추월해간 타이밍을 보면 이 아조시인거 같지만 구령소리가 녹음이 안 되어있어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감.
(근데 다시보니 위 짤에서 나 제치고 갔던 분 같은데 왜 또 뒤에서 올라오는지는 몰?루)
그렇게 3보급소에서 수박먹다가 보니까 배터리 다 되어가서 녹화 종료했다고 하네용~
쥐난 건 구급차에서 파스 얻어서 뿌리고 보급마다 꾹꾹 마사지하며 탔더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혹시 몰라서 끝까지 살살 탔음.
타막 최후의 증명쑈를 하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은 그란폰도였음.
에혀 자전거가 무슨 죄겠니 다음 주인은 꼭 3점이상 되는 사람 만나렴 ㅠㅠ
독한놈
사실재터널지나고 회수차타고 싶었는데 마샬이 회수차도 2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그러면 그냥 더 가다가 포기하지 하고 감 - dc App
스탶으로 참가하신분이 운영이 아주 맘에 들었다고 나보고 내년에 참여하제
저는 메디오를 탈 거에오 - dc App
운영 되게 좋았다던데 ㅋㅋㅋ 재밌었을듯 - dc App
그와중 텐덤바이크는 진짜 대단하네.. - dc App
유튜버들 영상에 댓글도 남겨주시드라 열정이 대단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