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4 컴팩 170mm 에 11-30t 가 국룰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맨날 고각에 다리 털리는 걸 반복하니 안되겠다 싶어 기어비를 다 손을 봤읍니다



바꾼 세팅은 52/36 미드 컴팩 165mm  에 11-34t 로 바꿨습니다


이제 열흘정도 타고 있는데 확실히 토크가 덜들어가서 그런지 페달이 잘 돌아가는 느낌은 있네요



여튼 바꾸면서 알게 된 거 몇가지 정리하면


1. 5mm 정도 낮추는 건 겁내지 말자

1.1. 낮추는 건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길이를 늘리는 건 대부분 비추


2. 사실 기왕 낮출거면 10mm 단위로 낮춰라. 5mm 는 사실 큰 변화가 없다


3. 암 길이를 낮추면 피팅이 변한다. 첨에는 일단 적응해보고 원래 세팅처럼 안장을 높이고 당기는 걸 나중에 시도해보는 걸 추천


4. 케이던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궤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같은 케이던스에서도 토크가 줄어든다


** 대략 10mm 줄이면 스프라켓 하나 정도 더 쓴다고 생각하면 됨. 5mm 는 2t 정도 되려나? **





마지막 한줄 평


6800 부터 시마노 구동계를 쓰고 있지만 // 이전에 입문용으로 2300을 쓰긴 했습니다만...


변속이 구리다라고 느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30t 하고 34t 하고 이빨이 4개차이라서 그런지 내리고 올릴때 변속 충격이 와장창 ㅠㅠ






105에 36t 12단이 생겼던데


24-28-32-36 4 계단씩이라 여기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여튼 34t 가 맘에 안들어서


그냥 160mm 컴팩에 11-30t 를 그냥 쓸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그래도 시속 50~55 이상에서도 밟는 느낌이 들긴해서 내리막에서 좀 더 활용을 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