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노잼이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2주전에는 서울 - 상주 까지 갔다가 요번주에 시간내서

상주-부산까지 도전할수 있었습니다.

형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첫 종주라 보급에 대해서도 무지했고 하이브리드 이슾2라서

속도도 매우 느립니다 (낙동강종주는 보급이 너무어려음)

첫날:상주에서 - 구미

상주 도착한시간이 오후 6시정도 됐습니다

솔직히 산 넘는건줄 알았으면 안갔을텐데 무식하면 용감하

다고 가다보니 강쪽이 아니라  논밭 이후

산으로 가더라고요

정말 앞이 거의 안보였습니다 거기다가 다이소 후레시도 자전

거에서 떨어져서 고장나고 ㅜ.ㅜ

(복동당하고 바로 구매했는데ㅜㅜ) 가다가

고라니 에 두번박을뻔하고 들개들 3마리 쫒아와서

자전거 타면서 저도 왈왈 크르르르 소리지르고 난리도아니

었네여 그리고 강쪽길에서는 여자분이 소리지르면서

갑자기 저한테 막 달려오길래 .. 너무 무서웠어요

냅다 도망쳤습니다 예상하길 정신병자 아니었을까싶어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였어요

둘째날 구미-대구

어찌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냥 자도길 꽃들이 예쁘고 강도 이쁘도 대구황소찜질방 너무좋았음

셋째날 대구-창녕
진짜 제일 힘들었어요  특히 무심사? 거기로 가라고 한

형들이 제일 밉습니다 진짜 개패고 싶어요 하 ..날도 덥고 체력도 방전인 상태에서 맨탈이 너무 흔들렸어요

무심사 올라가니 물도 없고 맨탈 터지고 진짜

아 이러다 쓰러질수 도있겠다 싶었는데

파르님이 내려오라고 알려주셔서 겨우 내려옴

창녕합찬보? 물 보급하고 가는데

하...박진고개 - 영아지고개? 바로끌바 진짜 하 시팔 다신안감

창녕까지 겨우 도착후 모텔잡고 꿀잠잤습니다

네쨋날 창녕-부산

꽃들도 이뻐보이지도 않고 언덕만 나오면 한숨쉬고

체력이 방전됐어요 겨우겨우 도착후 사진한장 남기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길은

충주에서 -수안보넘어갈때 새제자전거 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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