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램 라이벌 이탭이랑 시미노 grx 기계식 번갈아가면서 
타고 있는데, 그래블 탈 때마다 기분 x같음

라이벌 이탭은 
왼쪽버튼은 왼쪽 스프라켓으로, 오른쪽버튼은 오른쪽
스프라켓으로, 양쪽 다누르면 체인링 변경(큰거, 작은거 양방향)
이라 졸라 직관적인데

기계식은
왼쪽레버는 앞 드레일러이고 작은 것 누르면 작은 체인링으로
큰거 누르면 큰 체인링으로, 근데 더 깊게 누르면 앞드위치가
좀더 크게 변경되어서 체인 긁는 소리 안나게 조정
오른쪽레버는 작은 것 누르면 더 작은 스프라켓, 큰거 누르면
더 큰 스프라켓 ㅎㅎ
이지랄이라 기어 바꿀 때마다 뇌를 2번씩 돌려야함

또 전동식은 스위치 누르면 바로바로 모터 소리 들리면서
귀랑 촉감으로 피드백이 오는데,
기계식은 피드백도 잘 모르겠고 한두박자 쉬고 “텅”
소리가 들려야 아 기어 바뀌었구나 아는 수준.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이미 전동구동계 맛을 봐버려서
다시 못돌아갈 듯. 아마 첼로 리로드도 첫 업글을 구동계부터
건드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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