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120키로 뚱땡이였다가 자전거로 살 다 빼서
자전거도 로드로 바꾸고 올해 자전거대행진도 나가봤는데
대회 재밌는거 같아서 획득고도 낮은 대회 나가보고 싶은데

일단 검색해보니까 DMZ이름 들어간 대회들이
그나마 획득고도 낮은거 같은데 얘넨 전부 마감인거 같고
양평 메디오폰도(80km, 1100m)가 그나마 제일 무난한거 맞음?

서울사는 뚜벅이라 지하철로 못 가는 지방대회는 신청 못해서
획득고도 600~700짜리 메디오폰도 이런건 그냥 입맛만 다시는 중

사실 공도 무서워서 제대로 된 업힐 한번도 못 해봄 ㅎㅎ
맨날 중랑천, 탄천, 한강, 아라뱃길, 북한강, 남한강만 다니다 보니까
스트라바 다 뒤져봐도 획득고도 제일 높은게 가오리코스 550m임

쉬운 대회 하나 신청해놓고 장화코스나 멧돼지코스같은거
주기적으로 타면서 연습하면 그래도 가을쯤엔 대회 완주할 수 있겠지?
지금 수준은 한강끼고 100km~120km에 평속 24~25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