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인집 머물지 말고
이탈리아 한바퀴,
혹은 유럽 횡단으로
한달 보름정도 일정 짰으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음
장점은 한곳에 오래 머무니까
동네 사람들이 나 알아보고
먹을거도 주고 카푸치노도 아침에
같이 노나먹고 그랬고 빠네
피자 파스타 많이 얻어 먹었다
단점은 진짜 현지인이 사는 그 삶을
살아보니까 무료하기도 하고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긴건 알아서
뭔가.. 일상의 연장선 같은 느낌
막 두근거리는건 없는듯
아 자전거 타기에는 진짜로 좋다
시내는 말고 외곽 공도가 길이 진짜로 좋아
그래도 이게 다 추억이고 경험 아니겠나
하고 정신승리해서 열심히 또 빚 갚아야
또 다른 세상을 만나지 않겠나..
그래도 귀국전에 필수관광지도 들러보고 이태리 프레임 직구해서 들고오죠?!
요 근방은 다 돌아본거ㅜ같아요
올때 도그마
복동해오면대는겅가요
2개 복동해서 나 한개만..
뉴스에나오면 전줄아세요
ㅋㅋ 나도 그런 거 느낌 그래서 여행은 성취감 느끼는 거 아니면 걍 거름 니가 말한 자전거 타고 유럽 종주 같은 거 아니고 그냥 관광지 둘러보러 가는 거면 걍 안감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거 깨달은 것만 해도 상위 1%라고 생각함 ㅋ 이 환상 깨기가 참 어려움
늙으면 거의 다 알게되는데 너무 젊으면 오해할 수 있지..
해외한번두 안가본 입장에서 부로오
별거없음 그냥 대화가 안통하는 인간들이 비슷한 삶을 영위중임 특별하게 몇개씩 다른거 빼곤 대동소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