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살려고 몇달 동안 꾸준히 돈 모아오고 내일 사러 갈려고 하는데 과연 이게 맞는 선택인지 고민이 됨.

새 자전거 하나 목표를 두고 몇달을 살다가 막상 사러 갈려고 하니 그동안 모았던 돈이나 내가 과연 이 값만큼 자전거를 활용할 수 있을지 걱정임.

미래에 생각해둔 계획을 하기 위해선 살려는 자전거를 꼭 사긴해야 하는데 뭔가 허전함이 크게 올라오니 기분이 심숭생숭한다.

최근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8년 동안 함께한 자전거를 보내줄 때가 되긴했는데 새자전거도 이런꼴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 걱정도 되고.

뭔가 후련해질 수 있는 댓글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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