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살려고 몇달 동안 꾸준히 돈 모아오고 내일 사러 갈려고 하는데 과연 이게 맞는 선택인지 고민이 됨.
새 자전거 하나 목표를 두고 몇달을 살다가 막상 사러 갈려고 하니 그동안 모았던 돈이나 내가 과연 이 값만큼 자전거를 활용할 수 있을지 걱정임.
미래에 생각해둔 계획을 하기 위해선 살려는 자전거를 꼭 사긴해야 하는데 뭔가 허전함이 크게 올라오니 기분이 심숭생숭한다.
최근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8년 동안 함께한 자전거를 보내줄 때가 되긴했는데 새자전거도 이런꼴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 걱정도 되고.
뭔가 후련해질 수 있는 댓글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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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새자전거와의 만남을 늦출뿐
이거인듯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그돈으로 빨리 미국주식에 넣어라 . 돈복사되는거보면 기변뽕사라짐
ㄹㅇㅋㅋ
니 마음을 니가 알지 왜 남에게 물어보누~
핸남충 색기덜 학생때는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온 세상을 증오하고 살았으면서 막상 31가지 자유 베스킨 라빈스에 갈 일이 생기면 존나 겁을 집어먹고 멀 해야할지 묻는거 보면 빠따 쳐야한다.
뭐 살거여? - dc App
투어링 자전거 주문하게. 완차는 아니고 여행 스타일에 맞춰서 부품 맞추는 방식으로 주문할 거임. - dc App
주문이면 견적 꽤 나오겠군 - dc App
그래서 막상 살려고 하니 마음이 왔다갔다함. - dc App
부자아빠 그지아빠 책 보면 딱 이렇게 돈 모으라고 함. 소중한것 정해놓고 열심히 모은 다음에 사려고 하면 여태까지 모으려고 노력한 심리 때문에 안사게 된다고 함. 그러니까 형은 내일 지르고 그냥 가난하게 자전거 끌어 안고 살자
잘 고민하고 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