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장경인대로 고생해와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음 이젠 시즌 중엔 아무리 빡세게 타도 올라오지 않는 상황
경험상 장경인대염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3가지임
1. 기온 2. 과사용 3. 피팅
1. 기온
3가지중 제일 중요한 요소
간단하게 추울땐 타지 마! 로 정리할 수 있음
개인적으론 15도 이하면 무조건 워머 혹은 긴빕 챙기고
한자리수면 아소스 동계빕 챙기고
체감온도 영하 찍힐 것 같으면 아예 안 탐. 영하에선 아소스 동계빕이고 뭐고 소용 없을 때가 있음
온도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아는게 중요
2. 과사용
무박 서부처럼 평소에 안 하던 과한 로딩을 준다든가.. 스트레칭/유연성이 부족할 경우 해당
장경인대쪽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는 아무 의미 없고 둔근과 햄스트링쪽 스트레칭/마사지가 정말 중요함
짧은 거리 고강도 라이딩에선 거의 문제 생길 일 없고 대부분 장거리에서 터지니 감당 가능한 거리를 조금씩 늘려나가고..
안 해본 거리 라이딩 처음 가면 무우우우조건 존1~2로만 살살 타야함
라이딩 중에 느낌 쎄하면 무조건 택시 부르는 것도 잊지 말자. 택시비 10만원으로 병원비와 2~3개월의 정신적 고통을 막을 수 있다
3. 피팅
이건 전문가 찾아가서 상담하면 됨 대전에선 피팅스타 사장님이 전체적으로 몸이 편한 피팅 잘 해주시더라고
마지막으로.. 일단 터지면 병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보면 된다. 3개월은 너무 오바고 1~2개월 정도는 그냥 자전거 없다고 생각하고 살면 됨
자가 피팅할때 강제로 11자 발 모양 만드는 클릿 세팅 위험하고 페달 발간격이 좁게 느껴지면 피팅부터 받아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