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좆구형 기계식 림브가 또 찐빠나서

케이블 교체하느라 2시간 30분 딜레이...

이때 걍 집에서 쳐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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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가서 별 감흥도 없는 담양 지나치고


영산강ㅡ 섬진강 연결도로 지나서

섬진강 자도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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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터널? 있길래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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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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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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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눈물이...

이때 집 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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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 관광객 종특 낙서 준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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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가 머시기 지나서

밥먹으러 뭣이중헌디의 나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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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길 찐빠나서 돌아가는데

노가다 아재가 자전거 타고 어디까지 가냐고 하길래

끝까지 갑니더~ 라고하니까 멋지다고 해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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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곡성 기차마을 입개르~

소머리 국밥이라는거 첨 먹어보는디

ㅍㅌㅊ는 치는거 같았음

서울 촌놈들 오면 존맛탱이라고 호들갑 떨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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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대충 75키로 탐..

로그 반갈죽한 이유는 좆럭시 워치

배터리 러닝타임 3시간 30분 인거시야요

이때 유턴해서 집 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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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더워 뒤지겠어서
인증센터에서 사진만 찍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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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빠는데

느자구 없는새끼가 지꺼도 달라고 응애응애 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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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애껴놓은 포도당캔디 하나 줬는데

쳐다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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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입갤하고 나서는 자전거도 걍 안찍음

더워디질거같애서

보이는 화장실마다 들러서 ㅈㅈ에 냉수 적시고 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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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업힐에서 댄싱 몇번 조졌는데

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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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츠.... 망가져 버린게냐 ㅋㅋ

휴대용 육각툴에는 없는 제일큰 렌치가 필요함..



에혀 시발 하필 종점 15키로 남겨서

dnf 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걍 외발 페달링함..


그렇게 시발시발 하면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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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존나 천재인듯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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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정복 칸료~~

사실 중간에 한번 더 빠졌는데

이번엔 걍 안조이고 집에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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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꺼랑 합치면 대충 165키로 탐

자린이 인생 30년... 지금까지 이렇게 타본적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이지만

고생한 좆같은 기억은 남을것 같다..


광양 삼촌네 중국집에서 밥 먹고 지금 버스 타고 가는중

다들 안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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