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고닉분과 가창에서 우연찮게 마주쳐서 내려오는 길에 앞드 변속이 안 되는걸 발견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ㅎㅎ)
이물질 등 케이블의 움직임에 저항이 걸리거나
레버 내부 라쳇에 떡지고 오래된 구리스가 꼈거나 둘 중 하나
후자라고 생각하고
환자 입장
케이블은 딱히 제 위치에서 이탈하지 않고 잘 있습니다.
와따40으로 씻어내고
실리콘루브를 똑같은 방식으로 도포
레버 자체는 더 가볍고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오래된 구리스는 잘 씻어냈음)
참고로 이 방법이 레버 내 이물질로 인한 작동불량을 고칠 때, 분해하지 않고서 작업 가능한 가장 간편하면서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이상은 레버 어셈블리를 뜯어내서 오버홀해야 합니다.
다만 콤프레샤 등으로 WD40을 불어내고 마지막으로 건식 윤활유를 도포하는 쪽이 더 낫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얼마 안 돼서 바로 윤활유를 도포했습니다.
(윗짤 재탕 맞음) 똑같습니다.
케이블쪽 저항이 문제였던걸로..
그래도 레버는 좀 더 가벼워졌네요.
케이블링 새로 해야하는데 귀찮아요.
샵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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