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로드 빌려타다 뭔가 조지면서 타는 재미에 빠져버렸다.

나 같은 아싸에게 혼자 놀기 좋은 취미를 발견해버림..

혼자 속도계와 네비를 보며 헉헉대는..(근데 속도는 20..ㅎ)


시작해보려 하는데 브랜드도 종류도 넘 많아서 못 정하겠다.


일단 지금 타던 자전거는 트렉 520이라고 투어링 모델. (14kg, 3x8 알투스 구동계)

뭔가 존나 안나가는 거 같고 기어가 너무 듬성해.. 1단 바꾸면 갑자기 확 무거워지고 가벼워지고.


뭘 사든 지금보다야 나을 거 같긴 하지만. 시작하기로 했으니 금방 바꿀 생각 아니고

어느정도 적당한 수준에서 시작할까 해.


금액은 200대 정도면 좋겠는데 필요하면 300대도 좀 무리할 순 있어

집 근처에는 자이언트 매장(공식. 간판이 자이언트임)이 있고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는 스페셜,트렉,스캇,bmc 등등.. 

다양한 대리점(이놈 저놈 파는)들이 있어.


자이언트는 할인 폭이 이번에 20~30% 정도 되고.. 스캇이나 BMC, 캐논데일은 40%까지 하는 거 같어.

첼로도 25% 선에서 시작한 거 같고..


할인폭도 크다고 하고 이번이 기회인 것 같아 입문하려는데.


추천 부탁해.


그리고 에어로, 올라운드, 엔듀런스 중에서는 올라운드가 시작에 무난하겠지? 

말로는 알겠는데 타면 정말 어떤 차이일지 모르겠어.. 지금 타는 건 51인치(179cm)라 그런지 목이 좀 아프거든..

근데 난 빠른 게 좋아서. 엔듀런스까지는 가지말까 생각 중이야. 국토 종주까진 생각도 안하고 있기도 하고. 그래블 다닐 것도 아니고.


*사진은 평택에서 가볼만한 코스야. 차도긴 한데 차량 통행도 적고 밟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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