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같은 승리로 시작해 혼돈의 그래블 스테이지로 마무리되며
매 스테이지마다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졌던 2024 투르 드 프랑스의 1주차.
프랑스 중부의 오를레앙에서 출발해 남쪽으로 내려와 피레네 산맥으로 향한 2주차에서는
그린 져지를 놓고 격돌하는 스프린터들과 본격적으로 시작된 GC 배틀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 기대에 응하듯 주요 선수들이 역사에 남을 만 한 멋진 대결을 펼친 끝에 두 번째 휴식일에 다다르며
폭발적으로 달렸던 2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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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0.
오를레앙 - 생 따망 몽뜨홍
스테이지 우승: 야스퍼 필립슨 (알페신 드쾨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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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리드아웃과 함께 드디어 승리를 차지한 스프린터!야스퍼 필립슨, 스테이지 10 우승!알페신 드쾨닝크의 스프린터, 야스퍼 필립슨이 스테이지 10에서 환상적인 리드아웃과 함께 강력한 스프린트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주차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스테이지 10.업힐gall.dcinside.com7/10
스테이지 11.
에보레뱅 - 르 리오랑
스테이지 우승: 요나스 빙에가르 (팀 비스마 리스 어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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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딛고 돌아온 디펜딩 챔피언의 놀라운 승리!요나스 빙에가르, 스테이지 11 우승!비스마 리스 어 바이크의 디펜딩 챔피언, 요나스 빙에가르가 스테이지 11에서 접전 끝에 포가차르를 제치고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주차의 첫 번째 산악 대결이 펼쳐진 스테이지gall.dcinside.com7/11
스테이지 12
오리악 - 빌르뇌브 슈흐 로
스테이지 우승: 비니암 기르마이 (앵터마셰 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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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펠로톤 최강의 스프린터로 거듭난 그린 져지의 해트트릭!비니암 기르마이, 스테이지 12 우승!앵터마셰 완티의 그린 져지, 비니암 기르마이가 스테이지 12의 스프린트 대결에서 세 번째 승리를 차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격렬한 산악 대결 후 돌아온 평지 스테이지인 스테이gall.dcinside.com7/12
스테이지 13
아쟁 - 포
스테이지 우승: 야스퍼 필립슨 (알페신 드쾨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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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에셜론과 추격전, 폭발적인 레이스 끝에 차지한 두 번째 승리!야스퍼 필립슨, 스테이지 13 우승!알페신 드쾨닝크의 스프린터, 야스퍼 필립슨이 스테이지 13의 스프린트 대결에서 반 아트를 제치고 가장 먼저 들어오며 두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들려온gall.dcinside.com7/13
스테이지 14.
포 - 생 라리 술랑 플라 다데
스테이지 우승: 타데이 포가차르 (UAE 팀 에미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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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친 최강의 팀, 그리고 마이요 존느의 두 번째 승리!타데이 포가차르, 스테이지 14 우승!현재 마이요 존느를 입고 있는 UAE 팀 에미레이츠의 리더, 타데이 포가차르가 스테이지 14에서 경쟁자들과 시간을 벌리며 두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먼저, 경기를 시작하gall.dcinside.com7/14
스테이지 15.
루덴비엘 - 플라토 드 베이유
스테이지 우승: 타데이 포가차르 (UAE 팀 에미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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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실력으로 역습을 가한 마이요 존느의 해트트릭!타데이 포가차르, 스테이지 15 우승!UAE 팀 에미레이츠의 마이요 존느, 타데이 포가차르가 스테이지 15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이번 투르의 세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주차의 마지막 날이었던 스테이지 15gall.dcinside.com2024 투르 드 프랑스 2주차 종합 순위.
UAE 팀 에미레이츠의 포가차르는
스테이지 11에서 빙에가르에게 패배했으나 시간 손실을 최소화했고,
이후 피레네 산맥에서 펼쳐진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가며 경쟁자들과 시간차를 벌려내 종합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현재 포가차르는 가장 큰 경쟁 상대인 종합 2위, 빙에가르와는 3분 9초의 시간차를 가지고 있으며,
3위인 에베네폴과는 5분 19초의 차이를 벌렸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서 3주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테이지 15에서는 빙에가르의 맹공에도 버텨낸데다, 오히려 역습을 가해 시간차를 벌리는 등
아주 좋은 폼을 보여주며 종합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그랜드 투어의 3주차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르고,
남은 산악 스테이지들은 자칫하면 큰 시간차를 잃을 수도 있는 중요한 스테이지들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지금의 좋은 폼을 니스까지 잘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팀 비스마 리스 어 바이크의 요나스 빙에가르는
불과 3개월 전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한 폼을 보여주며 스테이지 11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나
피레네의 산악 대결에서 포가차르에게 밀리며 상당한 시간을 잃고 종합 2위에 안착했습니다.
3위 에베네폴과는 2분 이상의 시간차가 나기 때문에 종합 2위는 무난하게 지킬 수 있을 듯 하지만,
포가차르와 3분의 시간차가 벌어졌기 때문에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투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3주차의 산악 스테이지는 빙에가르에게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코스들이기 때문에
만약 장거리 업힐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자신의 특기를 살려 상당한 시간을 벌어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시간차를 줄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하겠습니다.
수달 퀵스텝의 렘코 에베네폴은
비록 산악 스테이지에서 포가차르와 빙에가르에게 밀려 시간을 잃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달리며 다른 GC 선수들에게 시간을 잃지 않으며 종합 3위를 지켜냈습니다.
특히 산악 스테이지에서 포가차르, 빙에가르에 이어 꾸준히 스테이지 3위로 들어오고 있는 등
투르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대 이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종합 4위인 알메이다와 5분 이상의 시간차가 나기 때문에
지금의 폼을 마지막까지 유지한다면 자신의 목표인 포디엄과 영라이더 져지를 무난하게 지킬 듯 하네요.
이외에도 UAE 팀 에미레이츠의 주앙 알메이다와 아담 예이츠가 각각 4위와 7위에 있으며
수달 퀵스텝의 미켈 란다도 준수한 폼으로 종합 5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스가 근소한 차이로 종합 6위에 있기 때문에,
로드리게스가 란다를 제치고 종합 순위를 올릴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리들 트렉의 줄리오 치코네와 이스라엘 프리미어테크의 데릭 지도 8위와 9위를 지키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바레인 빅토리어스의 산티아고 부이트라고가 탑 10 안으로 올라왔습니다.
2024 투르 드 프랑스 2주차 포인트 순위.
앵터마셰 완티의 비니암 기르마이가 여전히 그린 져지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알페신 드쾨닝크의 야스퍼 필립슨이 두 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거두며 기르마이를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기르마이가 큰 차이로 앞서고 있긴 하지만, 남은 하나의 스프린트 스테이지와
각 스테이지별 중간 스프린트 구간의 포인트를 계산해봤을 때 뒤집을 수 있는 차이인 만큼
마지막까지 두 선수의 그린 져지 경쟁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2024 투르 드 프랑스 2주차 산악 포인트 순위.
UAE 팀 에미레이츠의 타데이 포가차르가 산악 스테이지들에서 승리를 거두며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
77포인트로 산악왕 져지를 가져왔습니다.
산악 포인트 1, 2, 3위가 모두 포디엄에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산악왕 져지는 자연스레 포가차르, 빙에가르, 에베네폴 세 선수 중 하나가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산악 포인트 순위 상위권에 있는 선수가 3주차에서 BA에 나가 포인트를 모두 획득한다면 산악왕 져지의 주인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2024 투르 드 프랑스 2주차 영라이더 순위.
수달 퀵스텝의 렘코 에베네폴이 여유로운 시간차로 영라이더 져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영라이더 져지 경쟁자였던 UAE 팀 에미레이츠의 후안 아유소가 코로나로 인해 퇴장했고,
이네오스 그레네디어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와는 6분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에베네폴의 지금의 폼을 마지막까지 유지한다면 영라이더 져지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3주차의 첫 번째 날인 스테이지 16.
이번 투르의 마지막 평지 스테이지로, 스프린터들에게는 승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피레네에의 HC급 업힐에서 컷오프되지 않고 끝까지 버텨 살아남은 스프린터들 중
과연 어떤 선수가 승리를 차지할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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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투르 드 프랑스의 2/3이 지나갔습니다!
필립슨의 상승세와 기르마이의 해트트릭, 로글리치의 안타까운 퇴장,
그리고 포가차르와 빙에가르의 멋진 승부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역시 포와 빙이 함께 있어야 투르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과연 3주차에서는 포가차르가 지금의 폼을 유지하며 세 번째 우승을 가져갈지,
아니면 빙에가르가 3분의 시간차를 뒤집고 역전승을 거둘 것인지..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매우 기대됩니다!
항상 관심갖고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3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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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근데 뚜르정보만 갖고오는전문기사임?
그냥 로드싸이클 대회 좋아하는 평범한 로싸갤럼입니다! :-)
참치는 휴식일에도 쉬지 않아
한놈은 부상인데도 2등이고 한놈은 투1어뛰고와도 폼이 ㅇㅇ;;
ㄹㅇ 포랑 빙은 저게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ㄷㄷ
탈갤했다 참치좌 리뷰보러 복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