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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솔직히 이전 세대 포일에 비해 너무 괴랄하게 바뀌어서
사진 보면서 눈쌀찌푸림; 에이 치워;;이런 식으로 넘김..솔직히 그 이후로 아예 관심조차 없었음. 근데 올해 초 실제 주행하는 포일 보고나서 맘 바뀜. 쫒아가는데 뒤질맛 이였는데 쉼터에서 숨고르면서 훔쳐보니 ㄱㅊ은거임..암튼 지금은 딱 마음에 들음.

2. 승차감
승차감은 휠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 이건 뭐라 말 못하겠는데 드라이브 65D 이클립스 tpu 피제로 클린처 28c 앞뒤 95psi 기준 평지장거리 타도 몸에 데미지가 거의 없었다고 할까. 확실히 요철 넘어갈때 진동이 감소하는 느낌은 받았음.

3. 항속
에어로는 에어로인듯. 이정도면 ㅈㄴ게 준수함..물론 휠셋영향이 가장 크지만 65미리 정도되는 휠과 궁합이 ㄱㅊ은건 사실인거 같음.
대충 바람 적당할때 150와트에 30정도 나옴. 신기한게 이 속도가 페달링을 조금 덜해도 꾸준히 유지됨..심박도 일정하고. 그리고 역풍에서도 올라운드와 비교해도 확실히 덜힘듦.

4. 댄싱시 느낌
댄싱시 올라운드 처럼 기민하게 잘 넘어옴. 이것 또한 휠셋 차이겠지만. 잠깐 탔었던 S5에 비하면 존나 잘넘어오는 거임 S5는 걍 직진에 올빵한 느낌이라 처음 댄싱하면 존나 안넘어옴. 근데 포일은 샥샥 잘 넘어옴.

총평

rc30 기준 나름 가볍고 디자인 봐줄만 하고 하이림 궁합도 잘맞는거 같음.
그동안 올라운더로 에어로 쫒아다니면서 드는 이런저런 생각이 포일을 타면서 정리됨...이래서 에어로 타는구나;;어쩐지 잘탄다 싶더라고

물론 엔진만 좋으면 철차로도 남사북팔 쌉가능이고 100키로 평속도 30이상은 우습겠지만 나와같은 성냥개비 파워를 가진 놈에게는 장비 빨은 존재 한다라는걸 깨닫게 해준 프레임이다 이말이지..

포일과 함께라면 평지 장거리는 든든하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