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일 새벽 4시쯤 부천에서 굴포천 방향으로 라이딩 중
아라뱃길 도착 전 토끼굴 100m 정도 못가서
갑자가 정신이 멍 해지더니
역주행 방향으로 옆 기둥을 왼쪽 어깨로 쓸리면서 10초 동안 라이딩함
핸들이 조작이 내맘대로 안됨
순간 낚시줄에 걸려서 왼쪽으로 쏠리는줄 알았는데
다리를 땅에 디디는 순간 어지러운걸 느끼고 아 내 몸이 이상 기류가 있다고 판단함
좀 휴식후 팔보니 져지 찌져지고 심박기계 스크레치 생기고
조금만 일찍 이 증상이 생겼으면 굴포천에 빠졌을뻔 했다
열사병이나 뇌경색이노. 병원 가라 게이야 ㅋ
열사병이야 그러다 죽어 쉬어...
새벽인데 열사병이 걸리나?
지금 기온 28도 넘는다...
내가 과격하게 운동 하는것도 아닌데 새로운걸 배우네 전날 타이어 바꾸고 승차감 좀 확인 할겸 나간건데
근데 보통 열사병으로 그러면 뭔가 전조증상이 있었을것
특이 한건 없었고 3시쯤에 인나서 나간거라 그 증상 나오기 전까지 심박도 130이상 안올라간 상태라
너 진짜로 죽을뻔한 거임 새벽에 각성 안된 몸으로 습하고 개더운 상태로 라이딩하니 심장이 피를 뇌까지 못밀어올린 모양
나 동부타다 똑같이 그런적있음 공도에서 차박을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