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떡밥 - 프로들은 왜 큰 체인링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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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빠르기 때문이다...
5km/h면 뚜르같이 미친페이스에서 순위가 한참 뒤처지고도 남기 때문에 너나할거없이 큰 체인링을 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함.
중간단계 스프라켓과 매칭시킬때도 체인이 덜 꺾여서 마찰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고 프로의 세계에서는 그정도 차이도 챙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함.

* 제가 잘못 해석했고 대주딱님 댓글 참고하세요 - 기어비 유지하면서 크기 더 키우는게 저항 손실도 더 적다네요 * <- 이 문구가 더 정확한듯

그럼 힐리 스테이지에선 어떻게 되냐고?
이건 12단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었는데 전통적으로 시마노 상급구동계 스프라켓은 정신나간 기어비로 유명했음(28t가 대세였제) 왜냐하면 최상급 쓰는 프로나 상위권들은 어차피 존나 세서 더 낮은 기어비를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36-28같은 기어비를 썼는데 12단 등장으로 최저스프라켓을 34t까지 쓸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큰 체인링이 커진 만큼 작은 체인링의 t수도 변속트러블이 없을 만큼 키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함.

현재 대부분의 프로들이 그런 연유로 54/40 체인링을 쓰고 있고 몇몇 선수들은 예전엔 TT에서나 볼 수 있었던 56/44까지도 써보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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