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남산 타고 왔엉
남산을 한번 타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게 업힐로 되게 유명한 코스이기도 하고 갑자기 남산타워 짭바오 조형물 보고 싶어서 다녀오게됐으
남산 오르기 전에 약수터까지 도착했는데 국립극장이 진짜 욕나오게 힘들더라
남산간다고 집부터 한1남나들목까지 힘 아끼면서 왔는데 약수터에서 퍼져버림 ㅋㅋ
한 30분 쉬고 출발하려고 하니까
아니 ㅅㅂ 프론트 펑크남 ㅋㅋㅋㅋ
근데 CO2도 없어서 주변에 다른 라이더한테 구걸하면서 하나 지원받았음(지원해주신분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튜브 갈고있는데 주변에 어르신 오셔서 이런저런 잡담하고 자전거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았음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첫 남산 성공했음
물 없어서 바로 자전거 내팽겨치고 커피 한잔 때림
급 보고싶었던 짭바오 조형물도 보고
남산 돈까스도 먹어봤으
처음 가격봤을땐 'ㅅㅂ 뭔 돈까스 가격이 12000원이나 하냐' 했는데 먹어보니 납득되더라
원래 계획은 스ㅡ근하게 옷걸이 타고 집 복귀하려 했는데 11시쯤에 햇빛이 존나 뜨거워서 지하철로 점프함
그래서 기록은 ?
10분 21초
처음치곤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함
다음에 가면 9분대 나올거같기도...
뭐 일단 짭바오도 보고 돈까스도 먹고 남산도 성공하고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
가을에 가면 최소 8분대임
약수터까지 가는길이 ㄹㅇ 뉴비절단기임
어째서 남산보다 힘든가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튜브랑 인젝터만 있었다.. - dc App
아 오전에 남산갔는데 공구통 만지작하면서 어르신이랑 대화한 모습 봤는데 갤롬이었구나 - dc App
더운데 고생했어 개추~!!
국립극장 올라가는 초입길이 남산 전체 통틀어서 제일 고각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