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하트 왼쪽이 직선인



4시 좀 넘어서 안양 언저리 도착했더니 진짜 쪄죽을 것 같아서 &

안양 구간 습한 풀숲지대 통과할 생각하니 너무 힘들어서 독산까지 점프


내려서 구로 직선 구간 달리다간 정신 나갈 것 같아서 처음으로 광명 쪽으로 건너감

광명 쪽 자도 좋더라 좀 코너가 많긴 한데 오후 되니까 그늘져서 진짜 달리기 편했음



한강 구간은 사람도 없고 너무 심심하게 그냥 계속 페달만 밟았음

잠수교 근처에서 당분 보충 좀 하고 탄합까지 이동



양재천도 심심하게 가려나 싶었는데

따쿠의 냄새가 나는 평상복을 입은 아재 한 명 지나쳤더니 천천히 따라붙는 게 느껴지더라

심심했는데 잘 됐다 싶어서 페이스 고정해서 꾸준히 과천 공원까지 밟음

걍 바로 뒤에 붙어서 피빨아도 괜찮았는데 계속 거리 두고 따라오드라


공원 도착하니 아재는 쿨하게 유턴해서 어디론가 가버림

오는 길은 쌍개울 안 찍고 집으로 직행...


내일은 좀 쉬어야겠다 거리는 얼마 안 됐는데 더워서 체력 빨리는 게 좀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