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철인삼종 대회도 완주하시고 헬스도 20년 가까이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시골 내려갔다가 지나가던 밭에서 우연히 두더지 발견함...

쪼매난것이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그냥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그 털복숭이 놈이 순식간에 잡아채서 땅속으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땅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그 순간이 안잊혀짐...

나는 그날이후로 누군가 두더지의 두자만 꺼내도 몸이 덜덜덜 떨려서 그 자리를 피하고 텔레비전에 닮은놈만 나와도 그냥 티비 꺼버리고 이불속으로 숨어버림....... 두더지 함부로 만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