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붕이 오늘 동네 뒷산(도음산) 갈려고 친구불러서 같이 올라갔다
가는길은 그냥 다 깨진 아스팔트에 시멘트길 반복이고 후반부는 그냥 싱글길
인데 업힐에 장마 버프로 초고속 성장한 잡초들이 무성함..
평균적으로 10-17% 경사도임.. 이때의 속도계 기준 온도는
..그늘 하나없는 산길에 42도 저세상 더위 맞아가면서 임도 오르막만 5키로씩 오르니까 호기롭게 생수 한병 꼽고 온 우리둘 다 열사병걸리는줄 알았음..(친구 상태 안좋길래 내려보냄)
땀이 온 몸에서 다 나고 머리땀은 그냥 수도꼭지 튼거마냥 흐르더라
날벌레 계속 꼬여서 정신착란오는줄 알았음 ㅋㅋ
진짜 힘겹게 힘겹게 정상 찍었음 포항시내 너머 영일만 포스코 다 보이는데
42도에 그딴게 눈에 들어올리가없지
우렁차게 야호 한번 외치고 내려오는데 길이 말이아니여서 끌바로 내려옴
산길 진입해서 내리막 74.8km찍으면서 와인딩 조지는데
힘들게 올라오고 산을 내려올때도 끌바했어서 이쯤부터 살맛나기 시작함..
여기서 50키로정도 더 타고 집으로 귀가함..ㅋㅋ 포항근처사는 붕이들은 꼭가봐라 내리막 재밌다 물론 각기에 자신없으면 좀 버거움..
내려오는 길에 찍은 내 자전거 사진이다 ㅋㅋ 붕이들도 냉방병걸리지말고 나와서 자전거 타라
하 시원한 대구로 피서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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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도 돌아버린거냐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포항은 죽음의 땅이 맞습니다 시원한 대구로 피서 가야겠어요 - dc App
여기도 더워디짐 오지마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