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도색 하는데 진짜 단색으로 해도 50이고 투톤 쓰리톤에 효과까지 넣으면 심하면 200씩 하는데
저렴한 프레임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없고
비싼 프레임이라면 그 돈 주고 귀속템 만드는 거라서 아 그건 좀 싶은 가격임.
난 귀속템 돼도 상관없는데? 하면 솔직히 하면 좋다고 생각하긴 한데
사실 그 돈에 조금만 보태면 기함급은 아니더라도 내취향의 예뻐보이는 다른 프레임 성능 괜찮은 걸
"새걸로" 살 수도 있는 가격이니
동호인 입장에선 아...도색... 걍 팔고 좀 더 보태서 새프레임을 사는 게 어떰? 하게 되는거지
그리고 진짜 작업자가 예술혼이 있고 솜씨도 좋아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예술혼을 발휘하게 되면
유니크하고 예쁜 나만의 자전거가 만들어지겠지만
고객의 안목이 딱히 대단하지 않고 요구사항도 디테일하지 않고 작업자 실력도 고만고만하면
그냥 비싼 돈 들인 특이한 자전거가 되거나
걍 다른 자전거 흉내낸 디자인일 뿐인 자전거가 되는것도 문제임.
- dc official App
가따놔라..
고객의 안목이 딱히 대단하지 않고 요구사항도 디테일하지 않고 작업자 실력도 고만고만하면 <- 이게 99% 현실
자동차 처럼 굴곡 많이없고 면이 넓으면 모르겠는데 형상이 제멋대로고 스프레이 뿌리기 귀찮은 구조인것도 한몪하는듯
그리고 자동차 공업소처럼 도색 집진+열건조 시설 있는 자전거 도색업체가 별로없음
걍 자전거 오토바이 차 가릴 것 없이 작업하는 곳이 신뢰도가 차라리 나음 ㅋㅋㅋ 와중에 사장이 본인도 자전거 타고 경험도 있고 그러면 더 낫고 도색할 때 스프레이 뿌리기 어려운 것 보다 도색할 때 도장면 "갈아내고" 작업해야하는데 그걸 균일하게 하려면 손으로 다 갈아내야 해서 더 빡세더라. 차나 오토바이는 샌딩기로 가는데 자전거는 그게 안되니까 - dc App
생각해보니 좁은면 샌딩기 들어가려면 3인치 폴리셔에 연장 작업공구 필요하고 귀찮은듯..
차나 오토바이랑 달리 자전거는 도장면 밑에 카본층이 존나 얇고 연약하니까 샌딩기 작업하면 프레임 해칠수도 있다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