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친척이 있어요 촌수로 따지면 4촌이구요

참고로 전 25, 사촌 여동생은 23이구요

제가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직장을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친척 동생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친척집에가서 밥두 먹구 이것저것 반찬같은것을 같구 오기두 하구 참고로 전 원룸에서 혼자살아요

동생이 저한테 영화를 보여달라는 거에요 저두 심심하다 싶어 영화를 같이봤죠

글구 간단하게 순대촌 가서 소주 한잔 기울이다가 시간이 되서 집에가려구 했죠

갑자기 동생이 저한테 "오빠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 그래 하면서 맞장구를 쳐줬죠

근데 동생이 누굴 좋아하는지 말을 안하는 거에요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죠

문제는 며칠 지나구 나서 문자가 오는거에요 "나오빠 좋아 어떻게 생각해??"

라구요 그때는 장난식으로 해서 받아들였죠 정말이야 등등~~

서로 문자를 주고 받다가 동생이 한날을 친구들하구 술을 먹구 집에 가는길에 울면서 전화를 했더군요

나 오빠 좋아 오빠두 나좋아 ??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오빠를 좋아하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기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라구 하더군요

그때서야 동생이 정말로 나를 좋아하는구나 했죠 그래서 시간을 달라구 했습니다

지금에와서 딱 거절을 하면 실망두 클뿐더라 상처를 받을거 같아서요

1주일 시간을 달라구 했습니다 전 사귈마음이 전혀 없었거든요

당연히 사귀면 안되구 동생이 여자루 안보였으니까요 글구 흐지부지 하면서 넘어갈려구 했죠

그러면서 거의 매일 문자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1주일이라는 시간이 넘었고 또 물어보는것이었습니다

오빠 좋다구 결혼을 안하더라두 오빠랑 같이 살구 싶다구 하는것입니다

저두 그때는 친척동생이 여자루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혼자 사니까 잘챙겨주고 반찬두 같다주고 가끔 청소도 해주고 진짜 사촌 동생이상으로 하는것입니다

예전에 남친 있을때두 안그렇게 했을 터인데~~

너무 그러니까 부담스러웠습니다

그주 토요일날 같이 술을 먹으면서 애기를 했죠 화제가 다른곳으로 가다가 우리 둘의 애기가 나왔죠

동생은 좋다 오빠 아니면 이세상에 있을 이유가 없다 그만큼 제가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설상 만약에 같이는 살아두 결혼을 한다해두 이것은 신문에 날것이구 뉴스화제

거리가 될만큼 둘이가 만나서는 안된다 설득을 하면서 애기를 해두 그런것이 무슨상관있냐는것입니다

저두 싫은 감정은 없었기 때문에 일단 사귀는것은 하지말구 1달만 지내보자구 했습니다

그말을 하자 마자 동생이 갑자기 저한테 뽀뽀를 하는거에요

황당하구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두 좋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가끔 만나서 연인들처럼 일주일에 2~3번 영화보구 차마시구 밥먹구

그러면서 지냈죠 사랑한다 라는 말도 하구 때론 친척이라는 단어때문에 다투기두 하면서

시간을보냈죠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자들과는 무엇가 틀린거에요

마음만 먹으면 솔직히 남자 심정으로 잠자리까지 할수 있었지만 그렇게 했을경우

나중에 감당도 안될뿐더라 큰일이 생길거 같구 부모님들을 볼 염치가 없었습니다

이것두 하면 안되는데 키스는 해봤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지금 이상태에서 서로 나중에 법이 바뀌어 결혼을 할수 있다구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 할거라구 믿습니다

헤어지면 저두 그렇구 친척 동생두 그렇구 상처를 받게될것이구

친척이라 자주 보게 될것인데 서로가 상처를 받더라두 조금만 받구 좋게 헤어지는

방법은 없나요??

이글을 올리는 저 참 못됐죠 답답한 마음에 내용을 두서없이 썼습니다 !

읽으느라 고생하셨구여 네이트 여러분에게 충고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말을 하셔두 다 참고는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