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년전에도 철티비로 한번
예전에 타던 통학용 전기자전거로도 두번 한강 갔었지만

한달전에 번장으로 10만원짜리 로드 주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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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씹련이 큰 하자가 몇몇 있더라...

중고썩차에 쓰기엔 거금인 10만원돈을 정비에 박고


오늘 수리가 90%정도 된거같아서
지도도 계획도 없이 충동적으로 한강 가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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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거의 밤 9시였나 했는데 춥긴 춥더라고....

두꺼운 장갑이라도 있어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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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사우론탑 찍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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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도착
야경 이쁘더라.... 자전거 타면서 보는건 감회가 새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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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는건진 모르겠지만 수리비가 본체값보다 더나올 썩차도 한장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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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타줌

전기자전거로 왔을땐 재미도 없고 감회도 못느꼈는데


야경보며 직접 밟으며 타니깐 춥고 발시리고 힘든것도 잊고 타게되더라... 낭낭히 샤방라이딩하는데 너무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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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면서 야경보며 콜라 한캔 때려주고 화장실 가려다가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화장실이 3군데가 다 굳게 잠겨있더라;;
자린이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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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호다닥 다리건너서 무사복귀 석세스함

다음엔 한강 쭉 다타보고싶다


뉴비추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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