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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은 2008년 블랙캣 3.0D로했다. (사진없어서 인터넷 사진으로 대체)

그시절엔 입문을 왠만하면 아팔란치아 HB300아니면 이걸로 많이들했다. 로드가 희귀하기도했고.

이거 조금 타다가 재미붙여서 잘쓰던 컴퓨터 팔아서 로드를 사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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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은 비안취 니로네 알카본 울테그라 모델로했다.

이딸리아 브랜드 감성에 맞게 알루카본프레임(시트스테이만 카본)따위가 300이넘었다.

지금 알레신형비싸다 머다 하는데 내가바로 진정한 흑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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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하트도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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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떨어진 싸구려 클릿페달 자갤에서 주워서 클릿입문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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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악왕대회도 구경가고 그랫다.

좟뉴비라 참여는 안햇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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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한겨울까지 잘타다 군머에 가야해서 팔아치웟다.


6개월탔지만 이거탔을때 제일 재밌게 탔던듯


거지 학식충이어서 자전거 사양에 변화는 없었고 순정 그대로 잘타고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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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동네 형님이 빌려주신 SCR2를 잠깐 타고다녔다.


이때가 SCR최대전성기였는듯. 입문은 전부 스크르였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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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안취충은 영원하므로 전역하고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또 비안취를삿다.


이때리잔차에는 이때리구동계지 하면서 아테나달린 셈프레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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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캄파레버에 대격변이있었는데 코끼리라고 놀림받고 그랬다.


하지만 12년식 아테나는 M2 less하게 다단변속 그딴거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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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학식충 특성상 꾸밈질정도만 하고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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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공장알바 뛰어서 요정이 밀어준다는 샤말도 달았다.


이때쯤 더러운 BB30문제와 샤말 림이 먹은상태로 배송와서 휠과 프레임 전부 대진으로 워런티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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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시프트 써보겠다고 레버를 11년식으로 바꿔보는 뻘짓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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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한다고 안장도 갓직 안타레스로 바꾸는 뻘짓도 하고 잘타고댕겼다.


이때부터 샵돌이 알바를 시작해서 빠져나올수없는 자덕라이프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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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카본따리에 울트라토크도 박아보고 7키로대 초반을 찍는등 뻘짓을하다 샵돌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뻘짓을 해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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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손님 프레임 인수^^


멋도모르고 호빗주제에 리치만 믿고 54를 인수했었는데 도저히 안되더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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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사이즈로 변경했다.


같은모델 타시는 친구 두분이었는데 두분 자전거를 어쩌다보니 모두 인수하게되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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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갤럼들의 장난으로 안장 브로콜리 복동도 당해봤다 ㅋㅋ


하지만 준기함 프레임에 샤말따리에 아테나따리라니 용서가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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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씨씨유도 인수하고 구동계도 구형 슈퍼레코드 11단으로 싹 바꿨다. 안장은 안타레스가 그리워서 다시 안타레스를 달아줬다.


미국차에 캄파라니? 라고 엄청 놀림받았지만 홍대병이 도져서 시마노는 도저히 끼기 싫었다. 스램은 그냥 아웃오브안중이었고


하지만 학식충의 바꿈질은 멈추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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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 뉴슈레를 달아주는 수퍼뻘짓을 감행한다.


하지만 졸업시즌에 자태기가 쎄게와서 자전거는 관심에서 벗어나고,


취준과 직장인을 거치며 배만나와서 120mm스템도 감당이 불가능해지자 괜히 타지도 않으면서 스템을 100mm로 교체하게되었다..


인제 프리랜서니까 좀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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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지난번 탔던사진

-------------------------------여기까지 재탕


좀 타다가 재미들리기도하고 퇴직금도 남아있어서 자전거를 바꿔보기로했음

원래 경량덕후라 얼티밋을 사려고했는데

에어로드가 눈에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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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워..


한 세번째탈때였나


비 존내와서 짜장거된 사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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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갤벙도 나가고 자즌거 관련회사에 들어가게되어 매일 자출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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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왔던 안장 불량이라서 안장금액만큼 환불받고 난생처음 풀카본 안장도 써보고


도색불량도 있어서 프레임도 교체해봄


좀 우여곡절이 많아서 그런지 젤 정드는 자전거긴 했음




근데 매일 자출하니까 짜장이 너무 신경쓰이는거


매일 닦을수도없고..


적절한 생활차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고 친구와 다음해 국토종주도 가기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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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받이 및 험하게 타기 전용 aka 생활차로 그리즐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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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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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자출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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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종도 완주하고


마 할거 다햇슴!


근데 그리즐로는 낙차가 한번도 없는데


에어로드는 낙차를 세번햇슴


거의 10년동안 무낙차였는데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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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연석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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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도 에어로드로 대회 아다도 뚫어보고 열심히도 타보고 재미있었다 (뒤에가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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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고싶어서 로라도 들였는데


역시 로라는 많이는 안타게 되드라..


이렇듯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에어로드가 편하기도하고 정도 많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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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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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연성시켰다


얘도 우여곡절이 전대 에어로드만큼 있었으니 아껴서 오래 잘 타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