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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터미널에는  도착했겠지만
아직 수령을  못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어제밤은   인고의 시간이 계속 되었지

가게앞 보도블럭을   하나하나 세척하면서    지금이라도  터미널 사무실에 쳐들어가고 싶은  마음읗  애써 억누르며 아무렇지 않은척   관심없는척
그렇게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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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물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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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로 얼룩진 블럭들이  지 색을  드러내며  환해질  정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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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가 되자마자   터미널에서 바로 수령해옴

이제  우리 딸래미도  카본 로드 오우너가 되는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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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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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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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 ×3 

약간큰듯 하지만
아직  키가좀더  클 여유가 있는 나이라
안장위치조정하면서 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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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키로 나오드라

이제 휠 바꿀까? 이랬더니

지금  라쳇소리가  좋댄다

일단  이대로  타는걸로....

내꺼도 아니고 딸래미꺼  사는데  이렇게 설레는걸 보면


내가 팔불출이구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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