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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응애랑 하양쪽 자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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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한데 별로 안더웠다

진짜 가을되어 가는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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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한지 얼마안돼서 바로 잠든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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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다가 응애 신발 한쪽이 없어져서 길을 다시 돌아가서 찾았다

다행히 멀리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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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라이딩하다가 뒤에 꼬물거리는 느낌나서 뒤돌아보니 응애가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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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나무그늘에서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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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벙에서 갤럼이 준 홍삼맛 양갱을 줬다

전에는 응애가 아주 잘먹었는데 이번엔 깨작거리면서 잘 안먹는다

라이딩하기전 초코송이 한봉지먹어서 배부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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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만 먹고 아빠먹으라고 준다

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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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다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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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까지 가려다가 지겨워져서 다시 돌아갔다

응애도 지겨워하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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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응애가 길가 강아지풀을 꺽어달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내 궁디를 톡톡 친다

제일 커다란 대왕 강아지풀을 꺽어주니 라이딩하는 내내 뒤에서 엄청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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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입구에 있는 정자에서 한번더 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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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올라가자고 하니 착하게 신발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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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는 여기가 마음에 드는지 엄청 소리지르면서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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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진짜 ㅋㅋㅋ 유튜브 광고에서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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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쉬는데 그늘이 없어서 너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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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집에 가자~ 하니 가기싫다고 숨은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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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막고 안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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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수단으로 아빠 갈거야 시전했는데 응애는 빠이빠이~ 하면서 손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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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고 달래서 어찌 안장에 태우긴 했는데 신발 던지면서 울음을 안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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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금 라이딩하니 기분 풀렸는지 울음을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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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때도 조심해서 돌아갔다

별로 안탔는데 이상하게 힘든 라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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