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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전 첫 MTB파크에서 크랭크암을 휘어버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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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천장으로 끝냈던 새드엔딩
오른쪽 다리가 골절까진 안가고 발목이 부었고 크랭크가 휘어졌다
내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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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차부속품까지 크래쉬워런티해주는 개쩌는 레이스페이스의 정책덕에 돈안들이고 새크랭크를 받을길이 생겼다
국내 취급사가 대진에서 록키마운틴코리아로 바뀌면서 레페직원의 찐빠덕에 초반 진행에 혼선이 있었지만 록마코가 중간에서 잘 진행해주신 덕에 이메일 몇번 오간뒤 기다리기만 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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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달만에 새크랭크가 연성이 되었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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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체인링없이 암만 주는거였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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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체인링 어케푸냐.... 순간 뇌정지가....

이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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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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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대략 10년전 사각비비풀려고 사서 쓰고 처박아뒀던 공구가 여기에 맞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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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몽키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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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씨게 잠겨있어서 체인링이 상하지 않게 크랭크암만 받쳐줄 받침대가 필요했다
마침 단단한 하드커버책 여러권이 훌륭한 받침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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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겼다 씨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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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버린 폐품과 정상제품 비교
대체 어느정도의 충격으로 밟아버린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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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려니 급피곤해져서 헐벗은 기가를 정비대에 물리기까지만 하고 조립은 주중에 차근차근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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