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절대 아님※
짭나비=Towild BR800, 가격 알리에서 25불
스펙상 800루멘이고, 컷오프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특징이 있는데
짭나비라고 말한것이 일단 나비랑 외관이나 구조 자체도 비슷하고,
컷오프 디자인 전조등은 뒤집어서 설치하면 안되지만
나비처럼 대가리를 돌려서 핸들바 아래에 장착할 수 있음.
그리고 나비와의 차이점이라면
1. 찐나비는 전용 배터리를 쓰는데 비해 짭나비는 일반 18650배터리를 사용함
2. 짭나비는 가민마운트(가민을 꽂는 그 곳 자체)에 장착이 가능함
3. 저렴함(?)
인데, 이미 18650 배터리를 몇개 가지고 있다면 나비보단 가격적으로 훨씬 저렴해지고, 실사용면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생각 됨.
오늘 라이딩하면서 변화가 약간은 체감되긴 했는데, 그래도 적절한 비교를 위해선 직접 사진으로 찍어보는것이 좋다 생각되어 비교하고자 찍어봄
모든 전조등은 거의 동일한 전압으로(같은 전지 사용) 측정되었으니.. 밝기 비교에도 유용할것으로 생각됨
블랙울프 A10
일반 반사식 라이트답게 중앙이 밝고 겉으로 갈수록 크게 어두워짐.
비교를 위해 br800과 같은 각도로 설치했는데, 실제 운용시에는 이렇게 하면 눈뽕이 있으므로 더 낮은 각도로 설치하고 다녔(던 것 같)음.
결국엔 바로앞은 많이 밝은 대신, 라이트의 중심선과 멀어질수록 덜 밝아짐.
예전에 블랙울프 A10/A31을 비교한적이 있는데, A31은 A10보다도 조사각이 더 좁았고, 써보진 않았지만 미니노줌은 스펙상 더 좁음. 그렇기 때문에 더 좁은 부분만 밝게 비춰질 것으로 생각됨...
짭나비, 정상 설치시.
컷라인이 일단 적용은 되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완전 정면은 덜 밝고, 바닥 밝기는 더 넓은 지역에 상대적으로 균일하게 적용됨.
(그나저나 찐나비 광고 페이지의 이미지보다는 컷오프 구조가 덜 뚜렷한 듯 함)
이런 특징으로 자전거 전조등용으로는 일반적인 블랙울프 라이트보단 더 낫다고 생각됨.
그리고 짭나비를 뒤집어 설치하면 이렇게 되는데
하지 마라... 눈뽕도 오지고 밝아야 할 바닥도 밝지가 않음
결론-30000원대의 저렴한 가격 치고 전조등 구조 자체도 뛰어난 편이고, 여러 편의기능+배터리 호환이 되니
기존에 일반 랜턴 쓰던 사람들은 기변(?)을 고려해봐도 좋을것 같음.
나비도 전용 배터리만 아니였으면 라이트만 3만원 정도였을듯. 배터리가 한알에 1.8만인가 하더만
라이트 2000짜리 하나 껴주긴 하던데, 솔직히 영 못미더움... 그래도 전용밧데리보단 일반 18650이 좀 더 싸기도 하니까 ㅇㅇ
왜 짭이 더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