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할 때마다 멀리서 먹잇감 보고 쓰윽..

맞은편에서


갑자기 두손놓고 타는거 보여주는 엠티비 아재들 정말 싫다...

진짜 몇년 전에도 적은 것 같은데

손놓고 엉기적거리면서 팔없는 좀비처럼 오는거

멋도 없고 극혐인데

자출 45키로 뛰면 하루에 두세명씩 마주치니까 미칠 것 같아.

아니..나도 두손 놓고 타고 물 마실줄 안다고..

나도 골반 페달링 벅지 페달링하다 힘들면 두손놓고

궁디 페달링으로 리커버리 하기도 하지만

사람 없을 때만 하고 있을 땐 핸들바 잡는데

왜 꼭 엠티비 아재들은 팔없는 묘기를

보여주려 애쓰는걸까..ㅠ

진짜 소름끼친다...

지나간다 말하면 그림자로 괴물같이 뒤에 붙어있는거

다 보이는데 바짝 쫒아오는 아재도 싫고


페달 노는 소리 분명 나는데 양보해도 안가더니 뒤에 졸졸

몇키로씩 조용히 따라오는 아재들도 너무 싫어..

화려한 무뉘 자전거 옷만 봐도 트라우마 걸릴 것 같아

로드는 한명도 안그러는데

엠티비는 대체 왜그러는건지..

로드 타서 떨궈내서 다행이지 진짜 엠티비도 싫고

자전거길 길막하는 아줌마들도 인감혐오 생길 것 같고

자전거는 좋은데 가는 여정이 참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