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응애랑 둘이서 라이딩하려고 했는데 동생도 가고싶다고 해서 셋이서 남천쪽으로 라이딩하고 왔다





출발대기하다가 만난 아는분께서 응애에게 판다 인형을 선물해주셨다!!

다같이 고개숙여서 감사를 표했다





응애는 으으음~ 하면서 판다를 안고 뽀뽀도 해준다

정말 마음에 들었나보다





잠시뒤 동생이 자전거를 가져왔는데 공기압이슈로 바람넣고 출발했다





동생이랑 자전거 타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이제막 출발했는데도 즐겁다





남천방면으로 진입하니 응애눈이 사르르 감긴다

날이 흐려서 햇빛이 약했기에 모자 안씌우고 안장만 뒤로 눕혀줬다





가는길은 차가 안다녀서 느긋하게 타고 갔다




열심히 따라오는 동생과 코코하는 응애

동생이 요즘 하체웨이트를 많이 했다하던데 그말이 정말인지 잘타고 있다





로오드 로라다아아!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요즘 남천은 공사를 많이 해서 강물이 흐리다






이목지 도착~

그런데 문제가 하나있었다





호수따라 둘레길타려고 했었는데 저번에 왔을때보다 풀이 너무 많이 자라있었다

내가 다른길로 돌아가자고하니 동생이 나에게 쫄??? 시전한다

그한마디에 난 바로 강행돌파했다





가다가 체인에 나뭇가지 걸려서 빼고있자니 동생이 핑계대지말고 계속가라고 뒤에서 놀린다







길이 없을 지경으로 풀이 자라서 내가 풀을 헤치면서 나아가는데 동생은 와 이건 돈주고도 못할 체험이다라고 했다





무사히 마을쉼터로 도착했는데 이제서야 응애가 눈을 떴다





피해상황보고!

개판입니다!

집가면 등짝스메쉬 확정입니다!

우리 다 조됬습니다!





자리펴고 다같이 얼음물 마시며 쉬었다

동생이 머리에 얼음물 부우니 응애도 따라한다






여기서 조금 오래 놀다가 갔다





기차지나가길래 찍어봤는데 의외로 잘나왔다

찍는 장소가 조금 높으면 사진이 잘나왔을텐데 아쉽다





돌아갈땐 샛길을 지나서 완만한 업힐루트로 귀환했다

집사람의 분노가 무서워서 오늘은 다같이 동생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오늘은 정말 재밌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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