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밥먹을때 이야기를 거의 안함..
오늘 갈치정식을 먹으러갔는데
갈치살 발르고있을때는 고도의 정신력으로
살을 발라야.. 잔가시를 잘바를수가있음
옆에서 자꾸 말을시킴..
이집 갈치 맛있냐고 자꾸 묻길래
이집 맛있습니다 이야기하고
또 가지나물, 콩나물, 갈치조림
무우랑 감자 식으라고 건져놓고
돌솥밥 물부어놓은거 누룽지 긁어놓고
먹은후에
다먹었으니깐 밥값계산하고
주차한곳에 가있겠다고 하고 나옴
밥먹을때 이야기한걸 생각해보니
1.이집맛있습니다(이건 물어봐서 이야기한거고)
2.계산하고 나가있겠습니다
딱 두마디한듯..
밥먹을때는 고도의 집중력과 조용한게 좋은데
시끄러운사람하고는 밥먹으면
밥이 코로넘어가는지 알수가없다..빨리먹고 나가는 편이기도 하고
집안 가풍에 따라 다른데 저희집은 밥먹으면서 보통 하루 일과, 특이사항같은거 이야기해서 암말 없으면 오히려 좋아
혼자산지 20년도 넘어서..아무래도 혼밥문화가 익숙해져버린듯함.. 가족과 밥먹을때도 잘이야기를 안하게되어버림 중요한이야기는 차마시면서 이야기하는거같음 ㅎㅎ
남자들끼린 얘기 잘 안하고먹지
남자들끼린 숫가락소리만 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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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생각나네 밥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