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토요일까지 태국 출장가야해서 자전거를 못타게 돼씀.


그래서 마일리지 미리 쌓아버리기.





계획한 코스는 요런 정도.


'일단'은 가본 적 있는 길들이긴 했음.


완전 무정차라도 6시간은 타야하니까 전조등 후미등 필참.


그 와중에 이제서야 보이는 티티바 높이 짝짝이..


수정하고 갔다..




순조로운 페이스다.




는 찍고 2분도 안돼서 펑크남.


왕숙천 부근이었는데 자도도 막고 공사를 하더니 거기에 뭐 철사같은게 꽤 있었나보다.



공구통안에 있던 TPU 패치를 타이어 안쪽에 붙이고


튜브 교체하고 하니 대략 15분 정도 걸림.


찢어진 부위가 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 탈 없었음.




첫 보급.


쁘띠청평가는 그 마지막 즘 오르막에 있는 CU.


두번째 보급은 사진이 없지만 양평대교 넘고 우회전해서 분원리 가는 GS에서 한번 더 했다.


분원리 탈 즘에는 이어폰도 배터리가 다 돼서 꺼지고, 전조등은 챙겨놓고 고글은 또 그냥 검정을 쓰고 나가서


맨눈, 맨 귀로 타며 정신집중이 막 되기 시작하는데


마침 온도도 내려가며 갑자기 명경지수같은 상태가 되었다..



티티바 암레스트에 팔 얹고 손가락 저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런 결과가 나왔다.


후반부에 호명산, 남한산성 등 업힐이 많기도 했는데 


진짜 갈수록 파워가 잘 나와서


1차보급 전까지 평파 200, 보급 후 220이더라..


그래서 211임.. ㅋㅋㅋ


200/2000 채워볼까 고민도 좀 했는데 내일 준비도 해야하고 하니까 그냥 적당히 타협했다.


이제 치킨과 맥주를 먹고 태국으로 떠날 예정.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