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미에서 창녕함안보까지 탄 만큼 여러 일이 있었다.
구미에서 강정고령보까지는 칠곡보에서 어플 인증 못한거 빼곤 별 이상 없었다.
강정고령보에서 앞에 도장과 사진만 찍고 어플인증 못한 상주보와 칠곡보를 채울 수 있는지 물어보려 유인인증센터 찾으려 시간을 많이 쓰다 어렵다는 답변 듣고 나오는길에 이화령 정상에서 본 두 분을 다시 보았다. 그분들은 나를 알아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달성보에서 간단하게 빵과 바나나우유로 점심을 떼우고 이온음료와 얼음, 양갱을 사고 합천창녕보로 향했다.
카카오네비 기준 목적지가 20km즈음 남았을때 무식한 언덕 하나가 나와서 어떻게든 끌바 안하고 올라갔는데 자전거랑 내 몸에서 그렇게 삐걱소리가 날 줄은 몰랐다. 아마 이게 다람재인가 싶더라.
이미 80km가량을 타고 온지라 눈꺼풀과 턱에 힘이 빠지더니 결국 3km 정도 가니 더이상 움직일 몸 상태가 아니어서 그늘에있는 벤치에서 양갱과 이온음료 먹고 15분정도 뻗었다.
잠시뒤 바로 앞 무인 매점에서 면반팔 반바지로 mtb타는 분을 만나 합천창녕보까지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분이 앞서가면서 무심사쪽으로 방향을 잡아 얼떨결에 무심사를 올랐다.
무심사는 제일 첫구간과 정상 직전 구간을 빼면 거의 다 끌바했고 와중에 물통케이지 고정나사 하나도 먼길 떠났더라.
합천창녕보에서 그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기 근처에 차 세워두시고 칠곡보까지 자전거 타러 갔었다고 하시더라. 그분과는 거기서 기념사진찍고 헤어졌다.
창녕함안보로 향하는 구간에서 나오는 박진고개는 어떻게든 안내리고 끝까지 올랐고 영아지고개는 초입에 엄청난 경사도의 몇미터를 제외하곤 끌바 안하고 클리어했다.
타고온 거리도 있고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 사이에 거리도 있고해서 마지막 인증센터 도달했을땐 7시가 넘어 해가 다 졌더라
해가 질때쯤 브라켓을 잘못가져와서 못쓰는 후미등 대신해서 빛반사바람막이 꺼내입으려는데 가방입구 한쪽만 체결되어있는 것 보고 식겁했다.
숙소는 남지까지 돌아와 잡았는데 내 전조등이 약한건지 가로등이 없어서인지 전조등을 켜도 도로 상태가 잘 안보여 무서웠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우회 가능한 언덕도 다 넘었고 매협재와 무심사 영아지고개 초반 몇미터 빼곤 끌바한적이 없다는게 나름 만족이다.
구미에서 강정고령보까지는 칠곡보에서 어플 인증 못한거 빼곤 별 이상 없었다.
강정고령보에서 앞에 도장과 사진만 찍고 어플인증 못한 상주보와 칠곡보를 채울 수 있는지 물어보려 유인인증센터 찾으려 시간을 많이 쓰다 어렵다는 답변 듣고 나오는길에 이화령 정상에서 본 두 분을 다시 보았다. 그분들은 나를 알아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달성보에서 간단하게 빵과 바나나우유로 점심을 떼우고 이온음료와 얼음, 양갱을 사고 합천창녕보로 향했다.
카카오네비 기준 목적지가 20km즈음 남았을때 무식한 언덕 하나가 나와서 어떻게든 끌바 안하고 올라갔는데 자전거랑 내 몸에서 그렇게 삐걱소리가 날 줄은 몰랐다. 아마 이게 다람재인가 싶더라.
이미 80km가량을 타고 온지라 눈꺼풀과 턱에 힘이 빠지더니 결국 3km 정도 가니 더이상 움직일 몸 상태가 아니어서 그늘에있는 벤치에서 양갱과 이온음료 먹고 15분정도 뻗었다.
잠시뒤 바로 앞 무인 매점에서 면반팔 반바지로 mtb타는 분을 만나 합천창녕보까지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분이 앞서가면서 무심사쪽으로 방향을 잡아 얼떨결에 무심사를 올랐다.
무심사는 제일 첫구간과 정상 직전 구간을 빼면 거의 다 끌바했고 와중에 물통케이지 고정나사 하나도 먼길 떠났더라.
합천창녕보에서 그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기 근처에 차 세워두시고 칠곡보까지 자전거 타러 갔었다고 하시더라. 그분과는 거기서 기념사진찍고 헤어졌다.
창녕함안보로 향하는 구간에서 나오는 박진고개는 어떻게든 안내리고 끝까지 올랐고 영아지고개는 초입에 엄청난 경사도의 몇미터를 제외하곤 끌바 안하고 클리어했다.
타고온 거리도 있고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 사이에 거리도 있고해서 마지막 인증센터 도달했을땐 7시가 넘어 해가 다 졌더라
해가 질때쯤 브라켓을 잘못가져와서 못쓰는 후미등 대신해서 빛반사바람막이 꺼내입으려는데 가방입구 한쪽만 체결되어있는 것 보고 식겁했다.
숙소는 남지까지 돌아와 잡았는데 내 전조등이 약한건지 가로등이 없어서인지 전조등을 켜도 도로 상태가 잘 안보여 무서웠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우회 가능한 언덕도 다 넘었고 매협재와 무심사 영아지고개 초반 몇미터 빼곤 끌바한적이 없다는게 나름 만족이다.
박진고개까지 다 넘었으면 이제 쭉 평지네. 조바심 안 내고 보급 잘 챙겨서 내려가면 점심에 도착할 듯 - dc App
양갱3개 이온음료 물통으로 두병 정도 챙겨갈듯
식사 제대로 챙겨드시면서 타십셔... 파이팅~
화이링~~~!
오 멋있어!!!!
내가 알기로는 어플 나중에 국토종주인증하고(또는 낙동강인증 이런식으로 한구간 전체인증) 유인인증센터에서 등록하고나면 자동으로 연동되는걸로암 나도 한번도 어플인증 한적없는데 유인인증센터에 등록하고 스티커 받으니까 자동으로 어플에도 도장찍힘
개고수.. 마지막까지화이팅
하루에 몇키로를 탄겨 ㄷㄷ
낙동 지옥업힐들을 모두 정면승부하다니 대다나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