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풀휴식갈기느라 이제씀 ㅎ
금요일에 차에 자전거 박고 오후반차 갈기고 출발함.
두시간 반 걸리더라
숙소 카운터 도착하니 사장님이 야구팬인가보더라
숙소 입갤. ㄱㅈㅁㅈㅇ 갤럼이 쪼인시켜줘서 저렴한값에 1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도착했는데 오전근무와 운전의 피로로 잠시 기절하고
카톡소리에 깸. 20분뒤에 도착한대서 같이 저녁먹기로함
ㅈ목의현장. 둘이 부대찌개에 사리추가하고 공기밥추가해서
로딩 조졌슴. 사장님 친절하셨슴.
밥먹고 장비들 충전.. 전기도둑질 좀 했다.
장비들 점검겸 위에 셋팅해두고 10시쯤 잤슴
5시반쯤 기상하고 6시쯤 먹은 아침
전날 저녁먹고 오는길에 빵집에서 사왔음
같이온갤럼은 빵하나랑 컵라면 조지더라
근데 비가온다는 소식을 듣고 밖에보니 진짜 오는중이라
어쪄지 고민 존나했는데 여기까지 온거랑 참가비 아까우니 그냥 타기로 결정. 7시에 장비 착용하고 체크아웃함.
출발하기전에 짐은 차에 다 박고 감
앞에 뭐 도열해서 준비운동이랑 하는데 좀 짜쳐서 갤럼들이랑 합류하고 인사함
대충 이정도 앞에 있을때 들어갔슴
그리고 출발! 했는데 속도계 키는거 까먹고 한 8-9키로 날려먹음 ㅋㅋ 멍청한새끼 입터벌치지말고 속도계부터 눌렀어야지
돌산령은 생각보다 별로 안길더라. 근데 안개가 엄청껴서 앞이 안보였음
앞에 안보이는채로 돌산령업힐 피니시후 1보급에서 도나스 4개 콜라 3잔 조졌슴.
1보급에서 콜콜님도 뵙고 마에띵님도 뵘.
적당히먹고 출발후 비스리게이가 다운힐 끝나고 보자고했는데
2보급까지 보이질 않는거임; 이새끼 혼자 풀발기해서 갔다고
저게 아침에 컨디션 안좋다고 말한사람 몸상태냐 입터벌좀 쳤슴
다운힐끝나고 터널앞에서 일정인원 모여서 인솔하에 출발한다길래 대기할때 찍음
다운힐 사진령은 패스당함 ㅅㅂ ㅠㅠ
앞에 고xxx게이만 찍어주고 난 안찍힘
2보급에서 다시 비스리 갤럼이랑 합류후 보급 조지고 평화의댐에서 ㅅㅇㅍㄹ 좌가 찍어주심 감사합니다.
이때 앉은자리에서 바나나 3개 까먹음 ㅋㅋ원숭이 그자체였다
3보급쯤 가니 슬슬 힘듦을 느꼈음.
천천히 카페라이딩 하자 했는데 앞에 저사람들만 잡고 ㅇㅈㄹ 하던데 이악물고 따라감..
4점대인간한테 개같이 조련당했다..
3보급에서 잠시 휴식후 싸싸트레인 만들어서 피니시로 달리는데
한 5km 남은시점에 내가 로테받고 페이스를 올렸는데 그러면 안됐음 ㅅㅂ
그냥 30후반 40초반 유지만할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약내리막에 잠깐이지만 50까지 페이스를 올리는바람에
로테넘기고나서 갑자기 퍼지기 시작함. 뒤에 붙어야하는데 붙을수가 없는거임 ㅋㅋ 계속 멀어져..
피니시4까지 한 3키로 남은지점에서 개같이 흘렀다..
그와중 피니시까지 앞에서 바람맞아준 콜콜님한테 무한한 감사를..
그리고 피니시.. 고생많았습니다!
5시간31분 걸렸네 흐르지만 않았어도 20분대였겠다..
피니시후 김치먈이국수 개존맛이었고
좀쉬다가 밥먹으러가기로함 막국수집으로 정하고 출발
막국수랑 순대시켜서 기다리는데 ㅅㅇㅍㄹ좌도 여기 들어오더라 자전거타는 인간들 생각 다 똑같다는걸 느낌
근데 순대는 대신 결제해 주시겠다고해서 감사히먹었습니다..
초반 약 9키로정도 날려서 모양이 좀 짤렸다..
40분 1시간 4시간파워 갱신했는데 FTP 안올려주네
라이덕 이새끼가 뭘안다고.
여튼 무부 갔다온뒤로 회복하면서 첫 퐁퐁이었고
당일까지도 무릎에 신호 오면 바로 메디오로 꺾을라했는데
다행히 낌새없어서 그란폰도로 완주했습니다.
휴식하는동안 폼이 떨어진걸 그란폰도에서 느꼈슴
가평때도 마지막까지 잘 붙었는데 이번엔 마지막에 개같이 퍼졌다.. 심지어 가평이 획고는 더 많았을텐데..
경치도 좋고 코스 괜찮았어서 내년에도 갈 의향 있슴.
평화의댐쪽 경치가 진짜 야스 그자체더라.. 여튼 양구퐁퐁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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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품격은 다르군
안개 배경 사진 멋있게 나왔네
고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