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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름 국종 첫날

친구랑 2시에 광나루 출발해서 4시 쯤에 양평 지나자마자 잠 쏟아져 오더라


거기부터 여주까지 자면서 갔는데

도중에 나무 빽빽히 서있는 길 지날땐 난 내가 죽은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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