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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타러 나왔는데, 용비교에서 내려가는 곳에서 공사를 하더군요.

고민하다가 첫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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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앞바퀴만 더러워졌지...


예정에 없던 길이라 속도계에 루트도 안 들어있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라 보이는 자전거들 따라가면 되겠지,

싶어서 한1남 나들목을 올라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다행히 핸드폰 네비 켜는 사이에 오신 분께서 함께 가주셔서,

무사히 첫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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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앞드가 먹통이 되었지만, 다행히 이너라서 갤갤거리며 올라올 수는 있었습니다.

다음엔 안전하게 2주마다 충전을 해야겠네요.


함께 가주신 분과 카페에서 샤케라또 마시고, 잠시 이야기 나누다가 집으로.

뒷드는 좀더 버텨줬는데, 집 4km 앞에서 결국 배터리 다운.


배터리 없을 때 앞드를 먼저 죽여서, 집으로 보내는준다는게 사실이었군요..


다음엔 업힐 연습 좀 하고 내년 즈음에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