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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보벙이라니깐요? 평파 평속보셈

30x


세카 맞추고 3주째인데 밖에 하도 안 나가서
'좀 나가서 타야됨!!!!!'하고 벙을 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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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문제로 GS편의점이 아니라 롯데리아 앞에서 시작했는데 소수라서 망정이지 큰 동오외 벙이면 여기서 출발하긴 힘들거같더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25도였는데 8시반 출발할때 기온이 이미 30도였음... 이 때 오늘 라이딩을 예상했어야 했다.

암튼 출발하고 바로 헐티재 시작.
봄에 진정못하는 갤럼이랑 왔을 때는 내가 죽을거같고 갤럼이 엄청 여유롭게 리딩을 해줬는데 같은 페이스로 헐티재 초반을 밀었더니 갭이 엄청나게 발생을 했음.
다들 대구시내 어디선가 출발해서 오는 동안 받은 대미지가 있는데 난 전혀 그런거 없이 차로 와서 바로 조져버린거임 ㅋㅋㅎㅎ 게다가 한 명은 무릎상태가 안 좋아서 더 많이 흐름...바로 멈추고 뒤에 오는 갤럼 챙겨서 더 천천히 출발했습니다.

후반부 각있는 부분은 각자 페이스대로 올라가기로 하고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업힐이 빨리 끝난거같아서 "어 끝났나?"했더니 그 뒤로 헤어핀이 3개는 더 있었음. 끝난 건 그 당시에 최심찍은 제 필름이었구요...

암튼 먼저 올라가서 받은 만큼 베풀어주기
봄에 갤럼이 사진찍어준 건 인생샷이었는데(이건 팔조령이고 헐티재 사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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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 인생샷이 아니라 박제를 시켜부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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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때 더위때문에 살살 맛이 가고 있었음
대충 심박만 내리고 보급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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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모처의 편의점
얼파콜 1인당 1L씩 마심(페트병 다 비웠다는 뜻)
그래도 아무도 화장실을 갈 필요를 못 느꼈음
보급 안했으면 팔조령에서 사고났을듯

여기서부터 가민이 더위에 찐빠를 내기 시작함
선두에서 끌려고 하는데 자꾸 한블럭씩 앞에서 턴하라고 하기 시작함...결국 뒤에서 또 드래프팅함 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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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조령은 1.3팔조령했음
노리린에서 본 그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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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했습니다...
체력이 남아돌아서 한 건 아니고 저번에 팔조령에서 모기한테 헌혈한 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오래 정차하기 싫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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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걸어두고 다들 휴게소 평상에 뻗었는데 혼자 또 모기꼬여서 열심히 손 휘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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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팔조령까지 끝내고서 가창까지 내려오는데
뭔가 퍽 소리나더니 갑자기 ㅁㅌㅅㅊㅋ갤럼 타이어가 주저앉아버리는거임; 일단 차도에서 벗어나서 상태를 확인하니까 휠까지 먹은 게 바로 보여서 택시를 부를지 하는데 다행히 근처에 친지분이 계서서 조금만 끌고 가면 된다고 하심.

갤럼 보내고 나서 더위에 체력이 너무 떨어진거같아서 둘이서 간단하게 보급 한 번 더 하고 복귀했음.


암튼 더위에 함께해준 갤럼들 고맙고 사고는 있었지만 몸이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딴 코스로 느긋한 벙을 짜보겠읍니다 끗!

인사2

2016.08.~2024.08.25. 메리다 스컬트라 4000
2022.06.~ 타막 sl7 콤프
2024.08.25.~ 세카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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