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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갤럼이랑 범어사 타다가 먼저 내려와서 얼파콜 사놓고 대기했음


근데 먼 스쿠터 하나가 갤럼뒤에 따라붙더니 편의점 앞에서


"여기 범어사 도시는 분 맞죠?" 이럼


팩트)라서 맞다 하니 브레이크 소음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 잔다는 거임


근데 이거 내 얘기같아서 "소리나는거 제 자전거 같고 죄송합니다 낼 바로 정비받겠습니다"


하고 일단 시마이침...


그러고 다음날 ㄹㅇ 센텀가서 정비받았음 


머땜에 소리 나는거다 막 설명해주시는데 알못이라 솔직히 못 알아들음... 일단 타보니 소리는 줄어든듯함





그래서 타던대로 탔는데


오늘 3회전 도중에 뒤에 스쿠터하나 올라오는거임 


슥 비켜주니까 "아저씨! 저 기억나죠?" 이러는데 그때 그 스쿠터남인거


그래서 기억난다고 담날 바로 정비받았고 이제 소리 안나지 않더냐 하니까 그래도 난다는거임


그러면서 "따라가면서 소리 나는지 안나는지 확인해도 되죠?"


하길래 그러시라함...


감시하는 스쿠터 하나 붙은채로 털털거리는 배기음 들으며 범어사 죽어라 밟음


다운힐까지 타고 내려오면서 느끼기에 도저히 클레임 들어올 정돈 아닌거같음....


그래서 당당하게 "소리 안 나지 않던가요?" 하니까 "본인은 안 들리세요?" 이러길래


"그 스쿠터 배기음보다 작은거 같은데..."하니까 배기음보다 작아도 고주파????라서 시끄럽다는거임 돌고래신가


여튼 그래서 머 할말도 없고 그담날 정비 바로 받았고 조치 취했다 


정비지식이 없어서 아예 소리 안나는게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다 경찰 부르시려면 부르시고 민사소송하실거면 하시고


내 잘못있음 그냥 불이익 달게 받겠다 하니까


정비를 받으셨다는데 믿을수도 없고(????) 경찰 부르고 뭐 할 정돈 아닌거같다(그럼 어쩌라고....)


그러더니 자기가 정비일을 좀 해서 안다는거임 그러더니 패드가 어쩌니 세라믹???이 어쩌니 


갑자기 자전거 진단들어가는데 본인은 진짜 정비지식 1도 없는 돌대가리임...


걍 씹덕식 주절거림으로밖에 안 느껴지고 새벽에 모텔도 아닌데서 뭔 좆빠는 소릴 듣고있나 슬슬 짜증도 치미는데


정비받은거 못 믿으시겠으면 샵 어디고 사장님 번호도 알려드리겠다 내역 있을거다 


그리고 거기서 정비 제대로 안된거같이 말씀하시는데 잘 고치는데 알려주시면 지정해주신 샵에서 정비받겠다 하니까


나는 자전거 쪽은 잘 모르고 본인이 알아봐야지 왜 내 책임(???)으로 돌리냐 이럼... 아니 ㅅㅂ 거기서 정비 제대로 못한거 같다매


그렇다고 소리 안날때까지 조선팔도 자장구샵 다 찍고 그쪽한테 검사받을수는 없는거 아니냐...하니까 


자전거 쪽은 잘 모른다면서 또 앞브레이크가 어쩌니 같은 소리 계속 반복...


결국 터져서 "아 뭐 어쩌라고요 계속 같은 소리 반복하는데 새벽에 계속 붙잡고 뭐하는 거에요? 걍 경찰 불러요"


하고 짜증내니까 ㅅㅂ 머? 본색? 본심?을 드러내신거에요? 이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자기는 이럴 생각까진 아니었다 하고 경찰 부름


...


길바닥 앉아서 한참 기다리니 남경아재 한분하고 여경 한분하고 도착함


와봐야 무슨 소릴 하겠음... 걍 그 양반 징징대는 소리 좀 듣고 내 자장구 잠깐 보더니


중딩 담임이 싸운놈들 타이르듯 이쪽은 운동을 하셔야하고 이쪽은 소음때문에 피해를 보고 머 이런식 얘기하다


남경아재가 스쿠터남 델꼬 가서 얘기하고 나는 여경이 붙길래 그냥 위에 써놓은거 그대로 말하고 


조치 최대한 취했고 머 과태료든 벌금이든 불이익 달게 받겠다 똑같은 소리함


그러니까 "그런건 없으시고 어디 사세요?" 묻길래 어디 산다 말함


그러니까 "거기서 여기까지 오신다구요? 다른 곳 탈 곳 없나요??" 하는데 말문 턱 막힘...


그래...우리집에서 범어사까지 자장구타러오는거 정신병자인데...


그렇다고 머 갤럼한테 했듯이 부산 업힐 범어사가 왜 좋고 개좌 이기대 다 조까고 범어사 다회전이나 조지는게 최고시다 


머 이런 자장구씹덕같은 소릴 할순 없잖음....


그래서 "저 그럼 앞으로 범어사에서 자전거 타면 안 되는건가요...?" 했더니


당연히 그런건 아닌데 주택없는 다른곳도 병행하면서 타시는게 이런 일도 줄어들고 좋지 않겠나 머 이런 소리하시는데


걍 유구무언임....힘 ㅈㄴ 빠져서 네 알겠습니다...하고 이름이랑 번호 불러달래서 불러주고


스쿠터남 쪽으로 가니까 승질 ㅈㄴ 내고있음 


남경아재도 살짝 짜증난 기색이고


머 보니까 창문을 닫고 주무시라 이런 소리한 모양인데 벽이 얇아서 닫아도 소리들리고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내가 조심해야 하느냐 머 이런 소리하며 짜증냄


나랑 여경이랑 오니까 선생님도 정비를 한번 제대로 받으시라 그래서 나도 머 더 할 말도 없고 힘도 ㅈㄴ 빠져서


조치 취한다고 했는데 죄송하고 재정비 받고 꼭 확인받겠습니다 이러니까 머 이분이 말씀을 잘하시네(???) 이러고


스쿠터남도 그 소리가 듣고싶었다 이지랄하더라... 진작 한 번더 제대로 받으세요 하고 시마이치던가 시팔년이...


그러고 저 가도 될까요...? 하니까 보내주길래 평속 20따리로 집옴....


3줄요약없고 걍 ㅈㄴ 우울하다... 하...


다 자라니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