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옷걸이 조지면서 이상한일 2개를 겪엇는데 정상인건지 판단좀요


1번(약함) - MTB라 속도를 빠르게 내지는 않아서 고속도로처럼 라인 오른쪽(2차선개념으로)으로 가고있엇는데 어떤 분이 나랑 부딪힐듯 말듯하게 스윽 스쳐지나감

이게 시비거는건지 힘들다보니 실수한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 반대차선에 자전거 한대도 없엇는데...


2번(이게 진짜임)

돌아오는길에 뒤에 누가 붙는 느낌이 나는거임.. 그래서 추월하려는건가 싶어서 속도 줄이는데 따라서 줄이는거임 

그래서 신경쓰지 말자 하면서 달리는데 계속 뒤에 붙어 오는거야

나지금 피빨리는건가 생각이 들면서 너랑 나랑 아는사이도 아닌데 왜이러는거지 싶기도하고

라이트는 또 오지게 각도 올려놔서 나무 근처 지나쳐갈때마다 나무에 내 그림자가 계속 비침 ;;

한 15분 달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천천히 세우면서 먼저 가세요~ 하는데 뒤에 사람도 멈춤

얼굴 좀 보자 싶어서 뒤돌아봤는데 왠 아저씨~할배 인거야 아이참~하면서 웃고잇어

클릿 한발 떼고 발디뎠는데 그 면상 보자마자 바로 클릿 다시 채우고 달림ㅋㅋㅋㅋ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한 10분은 부스터꼽은거마냥 달렷다 호러영화인줄

자주 겪는 경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