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168에 90 씹돼지 입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려합니다.
자전거는 13년전쯤 중학생때 3년내내 티타늄 mtb (당시 중학생이 한손으로 들기 쉬운 무게)
삼촌꺼 뺏어타고 6km 13분 정도 걸리면서 등교하며 지각을 면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로드자전거는 타본적없는 쌩 뉴비입니다.
더구나 현재 국가유공자 상태로 오른손 4번 5번 손가락을 제대로 사용 할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편한 자전거를 타야하나 싶다가도 로드 자전거 뽕을 치사량으로 처맞아
로드자전거로 입문 하고자 합니다.
타게되면 5년이상 탈 예정
선택지는
1. 첼로 엘리엇 e8 (1.7kg 짜리 휠) -> 남은돈 나중에 휠 바꾸기
2. 엘파마 판타시아 8arc (dt swiss 1400) -> 나중에 뭘 더 바꾸기 애매해보임
3. 엘파마 판타시아 9 (ㅁ?ㄹ 휠) -> 남은돈 나중에 휠 바꾸기
4. 엘파마 판타시아 9arc (dt swiss 1100) -> 처음부터 머리 깨진채로 앞으로 투자 못하게 막기
네개중에 고민중입니다.
1번(ㄷㅌㄴㄴㅇ e8)과 3번(판9)을 타다가 (휠셋이라 하나요?) 바퀴를 교체하거나
- 엘리엇 e8의 바퀴가 '닻휠' 이라는 평을 봤습니다. (닻휠이 뭔지 모르지만 무겁다는 평이 많아서)
- 판타시아 9는 프레임 색 선택사항이 많아서 좋음 (반대로 첼로는 팔 생각이 없는지 색깔이 ㅅㅂ)
2번(판8 arc)을 타면서 교체하지 않고 만족하거나
- 뭔가 유명한 휠 같아서 걸치는 편이 좋아보여 선택
4번(판9 arc)을 타고 앞으로 교체는 없거나, 추후 오히려 프레임만 사서 도축할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요약
도긴개긴이지만
1. 첼로 vs 엘파마
2. 걍 머리 깨진채로 다꼬라박고 dt swiss 1100
3. 중간맛 dt swiss 1400
4. 그돈이면 다른브랜드 ( 타브랜드 시 500 이하 투자 예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리를 잘 하지 못할 예정이라 정비이점이 있으면 하는 마음과 하차감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라 국내로 좁혔고
총알은 700 정도 + 그외 필요한 옷이나 헬멧 패달 등 살 돈은 있습니다.
니눈에 이쁜거
뉴비가 성능차이 느끼기엔 비교군도 없고 서로 비슷한 스펙이라 걍 디자인 가면 된다는거죠?? 그럼 초기 투자를 많이 할지 적게할지 선택이 남았군요
난 판타시아가 더 이쁘더라
오른손 45번 손가락이 불편하면 로드는 브레이크 잡는데 애로사항이 클거에요 안전을 생각해서 mtb는 어떠실지... 뽕을 치사량을 맞았다 해도 목숨보다 중요하진 않을거에요... 예쁜 mtb도 많아요 - dc App
안그래도 브레이크가 제가 타던 자전거랑 반대로 되어있는거 같아서 그부분은 좌우를 바꾸던 하려구요 제가 타치는것도 문제지만 사람 안치려면 mtb가 역시 나으려나요.. 고민을 더 해봐야겠네요 ㅠ
좌우 문제가 아니라 오른쪽(뒷)브레이크에 제대로 힘 주는거 자체가 어려울거같음
그래서 뒷브레이크를 기존설정인 왼손으로 바꾸려구요 앞브레이크는 많이 써본 기억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덜 쓰게될 오른손으로 보내고
로드는 앞브레이크 많이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앞이 메인이에요
아 그래요?? 저는 초기에 내리막길이나 고속에서 앞브레이크 잡으면 자전거 전복되던 기억만 있어서 상대적으로 낮은 속도에서 잡거나 자전거 앞으로 밀리지 않는 수준에서 사용해왔는데 로드는 좀 다른가보네요 더 싼거나 친구거 뺏어타보고 더 생각해볼게요
오른손 4,5번 손가락을 안전하게 핸들에 걸어주고 브레이크 잡을 상황이 있어서.. 조금 위험할수도있어요
난오른손 엄지검지얌 수술한지 얼마나 됐는지는 몰겠는데 인간의 신체라는게 하나가 없음 다른하나가 결국 그 역활을 하게되드라 - dc App
저보다 중요도가 더 큰 손가락을 다치셔서 불편함이 더 크실거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다른 손가락들이나 요령으로 자전거 취미하는데 걸림돌이 없을 거라는거죠? 조언 감사합니다.
ㅇㅇ 오히려 검지살려볼라고 발가락 하나잘라서 검지에 붙인게 실패해서 안움직이고 발은 발대로 이상해지고 그런데도 1년적응기 지내고 나서부터는 하루종일 서있고 손으로 벌어먹는 직종에서 16년째 잘버티고 있음 오히려 그손으로 뭐 하긴 힘들지 않음? 이런 시선이 가장 힘들드라 - dc App
덤으로 그돈이면 림브에 강력한 이유가 없다면 다른분들처럼 유압디브가 여러모로 본인에게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 dc App
ㅋㅋㅋ 저도 4번 약지 살리려고 발가락 관절이랑 바꿨는데 1년동안 걷는데 너무 힘들고 오히려 수술성과는 물병 잡을때 힘전달 조금 되는 수준이라 후회도 좀 되고 그랬어요 ㅋㅋㅋ 전 25살에 다쳐서 이제 마지막 수술까지 2년 정도 지난거라 저 역시 불편함보단, 안타까워 하거나 동정하는 그런 시선이 더 부담스럽네요 비슷한분이 성공하신 모습, 용기주셔서 감
물병을 잡을수있는정도면 충분함 오른쪽 뒷브는 감속용도이기 때문에 오른쪽잡으면서 왼쪽으로 정지하는거 연습과 브레이크조정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함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알다시피 결국은 시간이 필요할뿐 국산자전거시장을 걱정하는건 좋은 의도라 보이지만 웃긴건 100%국산기술도 없고 대부분 oem임 근처매장 돌아다니면서 간단하게 앉아보는정도는 될거같은데 보기에 이쁜걸로 구매하면 된다고봄 나는 적은비용으로 경량화를 노리는 편이라 구형림브를 주로 타지만 그런 목적성이 없다면 유압디브+전동구동계가 정비소요도 적고 관리도 편함 이라고 생각함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으면될거임 - dc App
"비슷한 처지일뿐 같은맘은 아니라 어느정도인지 공감은 못하고 공감해주는것도 실례일수 있겠다 싶지만 그럼에도 같은 취미에 입문한다니 엄청 반가움 조만간 넷상에서라도 같이 로그올리면서 놀생각하니 반갑다!!" - dc App
아닙니다 조언정말 감사합니다.
유압디스크 전동 구동계 확실히 마음 굳혔습니다. 저도 이참에 자전거 취미 제대로 붙여보겠습니다
자신의 성향이 어느쪽인지 알아볼 필요도 있엉 나같은 경우는 실력은 별로인데 오르막 올라가는 순간은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극복했을때 희열이 좋아서 올라운드 프레임으로 입문했다가 1년 지나니까 약간 평속욕심과 주위에 평지위주로만 타는사람들도 많고... 프레임도 깨진김에 경량에어로 로 기변하는중임 20만원선에서 테스트겸으로 9단 로드 하나 사서 두어달 타보고 내 취향이 어느건지 스스로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지 싶엉 - dc App
추가로 내 성향은 " 내가 만진 기계가 잘작동하는것에 희열을 느낀다" 가 정확하다고 봄 위에적은 프레임교체 어쩌고 이건 결국 뜯어보고 싶은 충동이 그냥 이대로 타고싶은 충동을 이긴결과 - dc App
저는 지각안하려고 했지만 당시 그 평균속도 유지하고 자동차보다 빠른 기분이 좋아서 에어로 로드에 마음이 굳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또 제손으로 만진 기계가 물리적인 상호작용으로 척척 움직이는 느낌이 좋아서 기계식 하려다가, 아직 대학교 다니고있어서 관리 소홀해질 가능성이 크고, 또 최신기술 맛좀 보고싶어서 전동써보려구요 ㅋㅋ
600이면 스캇 다라이 포일에다 핸들바 휠까지 바꾸는데 - dc App
혹시 구성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사실 해외 브랜드가 더 좋다 ! 라는 막연한 것만 알고 그 좋음이 어느정도 영향인지 몰라서 걍 국산 자전거 시장성장에 조금이나마 투자하는 마음으로 국산으로 골랐거든요
스캇 재고없을걸요 - dc App
스캇 포일 rc30 400 엘리트 드라이브 카본휠 170 오지에브킨 터보x 30 깔끔하게 딱 600나와요 - dc App
자전거는 예뻐야 한번이라도 더 타서 600정도면 판타시아 이런거말고 예쁜 해외브랜드 가는게 낫지않을까여 - dc App
추천감사합니다 해당구성으로 웹서핑 해보면서 선택지 넓혀볼게요
옙 화이팅 - dc App
모든 브레이크는 제동력은 앞에서 대부분이 나오고 뒷바퀴는 락킹되지않고 조향이 틀어지지 않게하고 보조 제동하는거임
그럼 로드 라이딩 하실때 더 자주 사용하는 쪽이 앞바퀴이신건가요? 더 자주, 힘있게 누르는 쪽을 왼손 브레이크 레버로 할당하고자합니다
어차피 눈에 뭐가 씌여서 안들으실 테지만, 10~20만원선 하이브리드 철티비 추천해 드립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다이어트라면서 자전거를 들고 뛰시지는 못할망정 편한 자전거 찾으시면 어찌합니까. 겁나 무겁고 안나가지만 로드랑 비슷해서 로드의 감을 익힐수 있고, 로드 보단 약간 편한 (로드는 처음 타면 목 허리 엉덩이 진짜 아픕니다) 하이브리드로 자세,세팅,정비 감 익히면서 기본 체력을 다지세요.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2~3달 후 본인에게 필요한 장비를 스스로 찾아보아도 늦지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후배한명은 10월에 20만원 선에서 mtb나 그래블 산다고하니, 제가 먼저 사서 타보고 감잡아보고 넘겨줄까도 고민중이였습니다. 추가로 레버사이즈에따른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조언과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기본 정자세에선 2,3번 손가락이나 3,4번 손가락 사용하나, 장시간 라이딩시 손을 편하게 하려 할때 4,5번을 주로 씁니다. 그러니 님의 장애가 결정적이진 않다는 말씀 드리고, 그래도 불안하시면 구동계 업체별로 레버 사이즈가 달라서 좀 작게 나온 브랜드가 있는줄 압니다. 그걸 사용하시면 4,5번 손가락까지 갈일이 없다고들 하니 참조 바랍니다. 앞 뒤 브레이크별 제동방법은 유투브 참조 바라며, 일단 스포해드리면 앞브레이크 함부로 잡는거 아닙니다.
저 예산이면 살거많음 더 알아보셈 후회함 나라면 프로펠프로0 di2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