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다고 말하는데 자도에서 내쪽으로 돌진한 이상한 보라니 아줌마가 있었음

지나간다고 말하는데 3초정도 후에 내쪽으로 갖다 박으려고 하서 어깨에 힘주고 차징 해버림

속도는 앞에서 그 ㅈㄹ하며 걷고 있으니 거의 풀 브렉 잡아서 20미만이었고
블박은 없고 일배책은 있고 ㅋ

하여간 그렇게 그 아줌마는 나랑 사고가 났고
옆에 남편이 있었음

어치피 일배책 있어서 손해 없는 건 아니까 여유가 있었거든

혼신의 연기를 시작함

주제는 찐따+불쌍한 티를 내면 과연 그냥 보내줄 것인가

막 울먹이는 척하고 진짜 혼신의 연기를 다했는데 70 부르더라

아줌마가 좀 정신이상이거나 자해공갈 조선족 같긴 했음

하는 말이 계속 병원 갈거야×병원갈거야만 반복함

내가 119 부르겠다고 하는데 막 말리더니

남편은 이상하게 119나 112를 부르려고 하질 않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직감함

하여간 나중에 전화와서는 아줌마가 '병원 갈거예요'한마디 하고 네~ 하니까 아무말 안하고 끊음 ㅋㅋ

여기서 모든 정보를 종합해보니 이새끼들이 불체자 같구나 싶었지

하여간 일배책을 씀

그랬더니 화를 버럭버럭 내가지고 담당자가 이 사람들 이상하다고 전화 함

내가 전화해보니(아줌마한테 연락 말고 남편(?)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했음)

가족관계 증명서가 왜 필요하느냐

주민등록등본이 왜 필요하느냐

진단서가 왜 필요하느냐 ㅋㅋ(나한테는 진단서 뗐고 자기 마누라 아파서 일도 못갔다고 함 ㅋㅋㅋ)

경찰 신고를 하겠다-
담당자한테만 이 ㅈㄹ해서 내가 '신고해봤자 내가 일배책 걸어서 형사책임 없이 강제 합의일텐데 뭔 소리냐?'라고 담당자한테 말하니까 맞다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함 ㅋㅋㅋ'

ㅇㅈㄹ을 하는 거임 ㅋㅋ

여기까지 읽으니 상황이 정리되지?

불체자가 일부러 사고내고 합의금 받아쳐먹으려고 한 거 ㅋㅋ

담당자한테도 그말 했음

이새끼들 사기꾼이나 불체자 아니냐고

이미 진단서 뗐다는 소리가 거짓말인데 다른 소리가 진짜겠냐고 ㅋㅋㅋ

담당자가 뭔말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아무 연락 없이 끝남

교훈: 살짝만, 그것도 지가와서 박아도 70 달라고 하는 세상이다

세상 살이는 영악 해져야한다

내가 여유가 있어서 연기를 해봤는데 나중에 사고났을 때 돈앞에서는 징징 거려도 안되니까 얌전히 일배책을 찾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