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장산전망대 드디어 가봄.

예전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자전거로 한번 가봤는데
지금까지 타봤던 자전거 코스중에서
역대급 노잼코스였어서 다시 갈일 없을줄알았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더 가봄.


점프뛰어서 본격적으로 탄건 계양역부터

7ee88976b4826bf43aed83e640876a375b07744e633b76cd7ff978ab9f



아라뱃길~한강초입은 자주타서 별 감흥없고
그냥 밟음.



행주대교 ~ 파주 출판단지까지는
핵노잼의 연속

그나마 좀 더 가야 논밭이라도 펼쳐져서 탈만

7ee88976b4826bf43aed83e640866a379f8ce59225c11acce467085da8b2

7ee88976b4826bf43aed83e640896a3739d24c66481f153b9db5df4fec

7ee88976b4826bf43aed83e640886a374b2dbc4c5d33b94e967d77b4d2





7ee88976b4826bf43aed83e641816a37a1cfa3ea0838a1c6a2e7165de7

처음이자 마지막 보급.
첨먹어봤는데 에네지드링크류 중에서 맛나는거같았음.
(그냥 목말라서 그랬을수도)




7ee88976b4826bf43aed83e641806a37990e0337f38167c6829dacad834a

7ee88976b4826bf43aed83e641836a37134211345ae066c5bb50007bd7

더 가다가 자전거 하이재킹도 당해보고




7ee88976b4826bf43aed83e641826a373506fa94fdfa344ab8c744ea7b

7ee88976b4826bf43aed83e641856a373104316f9aea761262875f60a7

그렇게 문산 초입 진입.


갤럼이 알려준 마트가서 조리식품이랑 음료/주류 보급
한달도 전에 사둔 초경량 가방 이제서야 써봄.
(원래 목적이 이렇게 박지근처에서 장보고
쓰레기 회수용으로 구매했던거)

7ee88976b4826bf43aed83e641846a371f41faf4e59fe7f279b0ace517

7ee88976b4826bf43aed83e641876a37b2fe9326fe4d18ed2aca833845



문산시내에서 6km정도만 더가면 도착인데
마지막 1km는 언덕.
돼지 + 기본 짐도 있는데
장본것도 한 5kg 정도라 기어올라감.



7ee88976b4826bf43aed83e641866a371e3c55093ca5f1654aebd82aa7

도착.
듣던대로 뷰 좋다.

3시쯤 도착했을때 이미 쳐있는 텐트들도있었는데
그래도 쩌 앞이나 사이드에 친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어떤 텐트 하나는 표지판 팻말 바로 앞에 박아놨더라.
이건 좀 그랬음.



7ee88976b4826bf43aed83e641896a37792c81d4cd05b2b183aa74a1b1

그리고 소규모 탐사? 행사? 같은거 있어서
가이드가 간단히 설명도 하고 공연도 있었음.



일단 의자 아래쪽 풀숲에
테이블이랑 의자만 깔고 오징어 튀김에 맥주한잔

7ee88976b4826bf43aed83e641886a37f9d1fea0fc0a23b1b140279611

7ee88976b4826bf43aed83e64e816a37e8df846acee9e32e86e141b3d7



4시쯤 되니까 윗쪽에 사람들 엄청많았고 다 텐트치더라

7ee88976b4826bf43aed83e64e806a37afa114890b85c00c84f1a4c67d

갤럼이 그렇게 번잡하지않다고했는데
날이 슬슬 풀려서 그런지 가는날이 장날이였음 ㅋㅋㅋ


나도 좀 더 있다가 의자쪽 사람 없을때쯤
텐트 피칭

위로 올라가긴 이미 글렀고
의자 친자리에 그대로 침

근데 이때만해도 몰랐지.....
나라시 제대로 된거같았지만
아래로 살짝 경사져있었다는걸......

그래도 경치 명당이였음

7ee88976b4826bf43aed83e64e836a3765511ee1324b75596debca05d2

7ee88976b4826bf43aed83e64e826a371c730ba4e7d539d0c49797ffb4

7ee88976b4826bf43aed83e64e856a37931e87fd0cbcc44f74306bf296




슬슬 해 지기 시작.

7ee88976b4826bf43aed83e64e846a37bea57e5f4d17c9f64e3befff6d

7ee88976b4826bf43aed83e64e876a377552b31d9a2a68b9635a312f57

7ee88976b4826bf43aed83e64e866a37ccb485d17367a7d12b44ed420e

7ee88976b4826bf43aed83e64e896a377faec1a42263a6560000af6f71

7ee88976b4826bf43aed83e64e886a3724d016ade26bc543094e7ede69



저녁 쳐묵
무뼈 닭발볶음 + 수육

7ee88976b4826bf43aed83e64f816a372b829b512323ce0f24f87bd43d

맥주나 막걸리는 그래도 넘어가는데
간만에 소주 마셨더니 반도 못마시겠더라.
앞으로 캠가면 소주는 탈락


7ee88976b4826bf43aed83e64f806a3794b7ffdcb0f47f7ad1143468f9

야간텐풍은 꼴랑 한장 끝



주행거리
지난번 강화도보다 거리도 짧고
거의 평지여서 무난무난했음.

7ee88976b4826bf43aed83e64f836a374e1eea9444c677feb86fb2b0164c


대부분 밤되고나니
소근소근 얘기하는정도여서 괜찮았는데

어떤팀이 밤 11시 넘어서도 바로 앞에서
스피커 틀고 떠들길래
좀 조용히 하자고하니까 스피커는 끄더라.
근데 좀있다 또키길래 스피커 좀 끄자고 바로 말함.

내 텐트 바로 앞 아재도 빡쳤는지
문열고 나와서 조용히 좀 하라고 함.
그런데 하는말이 저희들이요?
ㅋㅋㅋㅋㅋ 10........

앞텐트 아재가 뭐라 한이후 그래도 잠잠해지더라

이제 자려고하는데
위에 적은것처럼 경사져서 계속 뒤치적거림.....


그렇게 아침.

7ee88976b4826bf43aed83e64f826a375202459fd692f576957fbc7664

7ee88976b4826bf43aed83e64f856a377905ba1180a685d942a715f583

7ee88976b4826bf43aed83e64f846a3727c8296c736cb3f52ea20883ce

7ee88976b4826bf43aed83e64f876a3748c9d1e52e9eb66637cee33f09


호다닥 정리하고 퇴실

7ee88976b4826bf43aed83e64f866a370a48df686ac506b5258f32ca46

7ee88976b4826bf43aed83e64f896a375acd263fbfe49fed2088887ea2



그냥가긴 아쉬워서
평화누리공원 들렀다가기로

7ee88976b4826bf43aed83e64f886a3779638577bc0f883cabeb2e276b

7ee88976b4826bf43aed83e146816a37d03d4abb411d817ffbcc7640a4

7ee88976b4826bf43aed83e146806a37f4a990d76695a923abd9a5650d

7ee88976b4826bf43aed83e146836a379418a01272489e3e45aa24fb667c

7ee88976b4826bf43aed83e146826a37e46c5a0b3a253f104ced7c5fc3

7ee88976b4826bf43aed83e146856a37a6a7e4f8e2532d42be7e1aede8




7ee88976b4826bf43aed83e146846a37a8dc3f1c96e74d6d1e91097e95

7ee88976b4826bf43aed83e146876a3737ad30609161a213d05815f62d

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의식도 잘 봤구요.



7ee88976b4826bf43aed83e146866a372c0239c08eb47febb71add3986

7ee88976b4826bf43aed83e146896a372f6463d5165270ab2c4fc7458b

문산역으로 이동해서 피순대국 한사발 하고


능곡역까지 지하철 점프 -> 계양역까지 자전거
-> 계양역에서 집근처까지 다시 지하철 점프

7ee88976b4826bf43aed83e146886a37bcda994659efdda76b4861461f

7ee88976b4826bf43aed83e147816a371993c6818aed7f54dba95cdceecc

7ee88976b4826bf43aed83e147806a37f65ea938adbec053a70e9fdf9d3b

풀 자전거 복귀는 아니더라도
30km는 땡김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