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계속 가려고 계획만 짜고있었는데 아다리가 안맞아서 못가고있다가 이번 징검다리연휴에 연차내고 가기로 함
원래는 문경으로 가서 오천>금강>영산강>섬진강 루트로 가려고했는데 마침 친구가 연락와서 목요일에 지방으로 내려온다고 같이 놀자고해서 목요일에 지방으로 오는 친구랑 시간맞춰서 괴산에서 마무리할수있도록 일정짬
한가지 아쉬운건 거의 대부분 일정이 맞바람이라는건데(심지어 수 목은 거의 10m/s역풍수준인데 그냥 일기예보가 틀리길바라고 강행
출발하는데 호빗이라 가방이 타이어에 닿을랑말랑 아슬아슬함
타다보니까 살짝 내려오는데 그래도 안닿을정도로만 내려오길래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계속 단단히 매기로 함
서부정류장에 가서 자장구 싣고
중간에 들른 사천휴게소
이게 10600원......??
중마터미널에 내리니까 자전거들고 싣고 내리고 하는분들이 꽤보임
오늘 마무리하거나 시작하는 사람들도 꽤있는거같음
배알도 수변공원 가는길
측풍이 존나게 불어서 휘청거릴정도
배알도에 왔는데 무인인증센터가 안보임
(유인은 있는데 내가 도장찍는맛이 있어야하니까)
원래는 여기로 가면되는거같은데 공사한다고 다 막아둠
주위에서 20분가까이 뱅글뱅글돌다가
겨우 찍음
인증센터를 가려면 그래블길을 지나가십시오 휴먼
가는길에 두꺼비 조형물들 굉장히 많은데 섬진강이 두꺼비나루 라는 뜻으로 붙여졌기때문이라고 함
매화마을 인증센터
여기까지 가는길에 나랑 같은방향으로 종주하시는분들 여러명봤는데 다들 므틉에 배낭들고 타고계시더라
섬진강길은 전체적으로
이런길로 가다가
갑자기 옆으로 내려가게하고
이런 길(???)을 가도록한다음
다시 올라가게함
이게 무한반복 한 1~2키로마다 계속 이런식으로 계속 내려갔다 올라갔다함(차도로 걍 달리면 편할거같은데 그냥안전하게 오르락 내리락)
남도대교 인증센터는 상행기준 건너편에있음
매점바로옆에 숨어있어서 잘못하면 지나칠수도있음
숙소는 남도대교 건너편에 잡음
대충 자전거도 맡아주고 세탁도 해준다고해서 여기서 묵었는데
단점이
요기요 없음
배민도 없음
그나마 가까운 편의점이 1.4키로임
이걸 씻고나서 깨달아서 씻고 또 다시 자전거타고 편의점가서 먹을거좀 사오고 배달은 어플로안되서 전화배달시킴
근데 1마리는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남길생각하고 2마리
이거 두마리맞죠...?
는 반도 못먹어서 내일아침에도 먹고 남은건 어쩔수없이 버려야지
내일은 섬진강댐까지 올라간후 담양댐까지 다시내려올예정이라 거의 140키로? 정도 타야함
섬진강 올 가을에 꼭 가봐야지.. 날씨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