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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작정 달려보기로 했워
벨로삼바 피팅도 맞춰야하니까 그거 겸사겸사
마실나들이가 목적인만큼 후드티에 반바지 입고 헬멧 하나 쓰고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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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위치가 좀 에러라서 나가자마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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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랑 간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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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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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무작정 달렸는데 하천길 발견하고 달려보니 여긴 어디야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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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구경했다
하천길이 끊겨서 반대쪽으로 쭉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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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표지판 보고 그제서야 황구지천인걸 알았다.
반대편 연결된 다리 나올때까지 달리자 싶었는데 싯팔 끝이 안보여
어찌저찌하다보니 회사 근처까지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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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삼바 이 싯팔거는 걷는거 하난 클릿슈즈 치고 좋은데 클릿슈즈의 기능을 제대로 못함
밑바닥이 소프트해서 페달 밟으면 좀 아파 되게 좁은 평페달을 밟는 기분
진짜 걸을 일 많은 10km이내의 마실라이딩이나 자출용 아니면 쓸모 없을거 같다.

암튼 나 오늘 탔으니까 갤에 똥글 쌀거다

2023 Trek Domane AL2 (2023.4~)
2024 Trek Marlin 6 gen3 (2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