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곤 하지만 사실 그렇게 힘겨운것도 아니었음
그냥 다 뽑아버리고 쓸만한걸로 다 교체해버린 갱생기..임..
살려달라는 의뢰를 받았음
이녀석은 친구의 조카가 7살때쯤인가 1년타고 베란다에 짱박힌 녀석
그 조카가 이제 고2인가 그러니 12년? 10년? 여튼 출시가 2012년이랜다
워낙 고착이 심해서 락링툴을 드레멜로 가공해서 겨우 비비까지 분해함
간단히 세척하고 말리기
말리고 나서는 거치대에 한달넘게 걸어만 둠
어차피 휠타이어 구동계 다 교체해야하는데 그걸 새걸로 살려니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
는 중고로 올라오는 녀석들을 눈깔을 뒤집고 찾아냄
이거 거의 40일정도 걸린듯
5세 애기가 탈거니 브레이크는 귀여운 토끼귀 레버를 달았지만 셋팅을 암만해도 제동력이 약한거같아서 예비레버를 꺼냄
ㅇㅇ 예비부품임
와이프랑 쌍둥이 미니벨로 만들려고 중고로 들인 턴버지에서 브레이크레버와 변속기까지 추출해냄
어차피 나는 ×20 으로 개조할거라 이거 적출해서 부품삾 충당하면 버림없이 활용이 가능하겠다 싶었음
프레임은 오후 2시부터 개같이 닦은듯
디그리서와물을 희석해서 2~3회 닦아내고 물로적신 수건으로 디그리서 잔여물 제거
수성 컴파운드로 기본 광택작업 자동차용 물왁스로 마무리 했음
이왕 교체하는거 앞바퀴는 에어로 휠을 꽃아주고 싶어서 장터를 엄청 뒤졌음
타이어는 우리애들 미벨 출고때 장착되있던 켄다 타이어 활용함
걍 근거없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디스크겸용으로 나온 휠들이스포크 내구성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앞뒤 디스크겸용 림 휠임
구동계는 소라 9단 . 크랭크는 기존 순정크랭크그대로 ( 유아용으로 나온 무려 피팅을 바꿀수있는 크랭크였음)
아들래미 협조로 제동 테스트
비비랑 핸들바 해드캡의 베어링들 세척하고 녹빼는데 한나절 걸린듯함
그담날 아침에 뒤늦게 알게된게 샥을 거꾸로 꽃아놨었음 다시 바로 조립하고
핸들커버랑 거치대는
여기서 적출해왔음
이녀석은 모조리 탈거하고 프레임은 나눔할까 고민중
페달은 이쁜 알루페달로 깔맞춤할까 했다가
오히려 그거 때문에 페달빵 으로 다칠까봐 순정의 플랫한 플라스틱 페달로 달아줌
갈색 손잡이가 생각보다 어울리는듯 함
마무리 할려다가 안장위치잡아주는데 이게 또 고착되서 안풀림
체인오일 신공으로 마사지 해주고 풀어서 맞췄뜨아!!!
그렇게 완성 !!!!
마무리 주행테스트도 아들램이 전담해서 최종승인 얻은담에
오늘 친구집에 들여줬음
조카녀석 어린이집 마치고 들어오면 표정이 어떨지 궁금하긴했음
애들은 자기들 나름의 임무를 완수하고 학교 마치자마자 자전거타러 나가드라....
재밌겠다...부럽다... 내일새벽에 같이타러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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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 메뉴얼 할려고 하네
같은글이 두개올라가벌임 ... - dc App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남들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저렇게 장비 꺼내놓고 노상정비 해도 되는거임? 민폐 아닌가
내가게 앞에서 하는거긴 한데.. 글긴하네 조심할게 - dc App
이야 이집 잘하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