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러 갔다가
3시간 내내 끌바하고 다녔음.

마포쯤에서 사람들 많아서 서행할 때
눈치까고 복귀했어야 했는데.

이상해서 유턴하려니까 뒤쪽에 사람들이 가득있어서

그냥 쭉 앞으로 갔거든.

근데 가도가도 사람이 계속 늘어나서

포기하고 여의도 건너편에서 자전거 눕혀놓고 불꽃놀이 구경함.

끝나고 나서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망원까지 끌바했음.

중간에 나가고 싶어도 입구마다 몇백명 줄 서 있어서 걍 쳐다도 안 봤다.

갖히기 싫으면 오늘은 한강자도에 들어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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