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평 이후 4개월만의 퐁퐁이라 오랜만에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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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용인갤럼 우몽다와 새벽4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도파민 과다분비로 인해 잠이 안와 12시에 출발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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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에 자장구두대 야무지게 실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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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상주 도착하고 차에서 쪽잠자려했는데 불편해서 거의 못잤다.. 그렇게 6시쯤 콩나물국밥 먹고 대회장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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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그 긴거’ 에서 집합 및 사진촬영.

가평급으로 갤럼들 많이왔더라. 초대흥벙!!


암튼 오늘의 목표는 그란폰도 첫경험하는 우몽다의 무사 완주 및 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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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작부터 존나춥고 안개도 자욱해서 자꾸 몸에 물이맺혔음..

긴빕에 바람막이 입어도 춥더라 ㅠㅠ

그란메디오 분기점에서 역주행 미친놈 만나서 사고날뻔함. 
우몽다 블박영상 보면 진짜 부딪히기 직전이었음 개미친련


내 앞에서 낙차하시는 분도 봄.. 직각 코너인데 속도가 너무 빨랐.. 진입각도 잘못됐고 ㅜㅜ 상태 괜찮나 확인했어야했는데 그냥 지나쳐서 의료인으로서 죄책감 살짝 느껴짐.. 


2보급소에서도 진흙에 넘어지신분 발견.. 내가 가는곳마다 사고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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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미친 헤어핀고각 연속으로 나오는 업힐도 넘고 열시미 탔워. 코스봤을때 업힐들 다 만만해보였는데 생각보다 고각이 좀 있더라. 이때부터 우몽다 갤럼은 슬슬 죽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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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꾸역꾸역 밟아가며 무사히 완주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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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1시간 200 노려보는걸루



그리고 이번 상주퐁퐁 아쉬운점이 딱 두가지 있었는데

첫번째는 1보급소가 메디오 분기점에서 메디오방향..? 으로 가야하는 것 같아서 그냥 지나쳤슴.. 저 위에 역주행하는 사람도 보급소가려고 그런거 같은데 보급소 위치가 쩜..

두번째는 한 70키로 이후부터 복귀까지 노면이 너무 안좋더라. 홀이 많은건 아닌데 아스팔트가 되게 질이 안좋아서 승차감 끔찍했고 뭔 10미터마다 갈라져있어서 턱있는거마냥 충격이 계속느껴짐


갤럼들도 보고 즐겁게 타서 너무 좋았구 다음주 지리산에서 뵙겠습니당.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