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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무릎옆쪽 인대에 염증이생긴건지 힘주려고하면  비명소리나오게 아팠다. 창녕부터는 외발페달링만 이악물고해서 거의 시체끌고오다시피 끝냈워

양산쯤인가 다리건널때 너무 통증이심해 더이상 못갈거같은데 다와서 포기한다는게 너무 빡쳐서 소리질렀고

밀양에서 빙둘러가는 코스에서는 너무 아파서 경치 구경하기도 싫은데 자연경관 보라며 일부러 코스 늘려놓은거 같아 밀양시 간판에 대고 욕도함ㅋㅋ

나란 인간이 얼마나 약골이며, 경험부족인지 스스로를 잘 알게된 계기가됐다

(근데 억까도 좀 심하긴했던거같음)

일행과 함께 팩라를 하던가 일정을 좀 넉넉하게하던가해야지.. 혼자서는 정말 힘든거같다

앞으로 겸손하게 몸아끼면서 살아야지
위기도 많았고 친절함도 많이 경험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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