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좀 사정이 있는게 초등학교 다닐 때 형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서 가다가 뒤에 체인쪽에 발뒤꿈치가 말려 들어가면서

수술을 좀 크게 했거든요. 그 이후로 집에서 자전거 타는걸 결사 반대하고 절대 절대 안된다고해서 안타다보니 이게 지금 이 나이먹도록

자전거 한번 못타본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뭐 이제 나이도 있겠다 살도 좀 빼고 싶고 그래서 자전거 하나 보고 있습니다.  주변에 추천 받기로 메리다 스컬트라400이 나중에 추가 지출 없이

그냥 만족하면서 탈 수 있을거다 해서 이걸 살려고 준비는 중인데  문득 일반 자전거도 아니고 로드 자전거인데 자전거 처음 타는사람이 바로 타기에

괜찮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들더라구요. 

바로 로드 자전거 타봐도 될지 궁금해서 글 한번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