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2,히치하이킹, 우링 정상
·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3. 일월담, 시내 야라
·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4. 지개미, 스램, 점프
·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5. 양명산~귀국
총 거리 대략 600km
총 획고 대략 8700m
기존 계획은 900 / 10000이였으나 태풍이슈로 인해 경로가 변경댐...
태풍 경로
가운데 산 존나 큰게 있으니까 산만 피해서 가면 대충 피해지긴 하드라.. 비는 개같이 처맞았지만
공항철도든 공항버스든 타고가는 루트에 있어서 매번 들르는 편의점에서 탄수화물 빨고 출발
생각해보니 여기는 해외갈때 아니면 간적이 없는듯
공항가서 오타쿠 한명이랑 접선
안장 안빼고 캐리어에 올라탈수있다고 올라타서 붕쯔붕쯔하다가
아 맞다 어댑터하고 내리심
도착하고나서 보니까 작살났다고함 ㅋㅋ
이 남자의 머리를 잘 기억해주세요
마법의 장소로 이동중
2시간 반전에 도착했는데 출국자들 너무 많아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함
담배한보루겨우사고왔음ㅋㅋ
대만가는비행기가 아니라 일본가는 비행기인듯 하다
기내식
비주얼에 비해 좀 평범했음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대형 짐은 여기 들어가있으래요
나오자마자 taiwan No.1 있길래 한번 박아주고
먼 여행지원금이라고
여행객한테 5천 대만달러(20만원쯤) 랜덤으로 주는 이벤트 있어서 신청한곳 있어서 달려갔는데
4명 다 당첨안됨... 하.
담배피러나오니까 삐끼 튀어나와서 호객하던데
우버 중형 택시 찍어놓고 그 가격대로 불러준다 해서 탐
깎을수 있지 않나? 싶었지만 캐리어 3대 싣어주는데 그가격이면 상당히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탐
너 납치된거야 드립치면서 가는중에 어디 이상한 편의점 앞에 내리길래 와 씨발 뭐지 좆댓나싶었는데 다른 차로 환승?을 시켜줌
공항에서 나오는차 따로 시내 타는 차 따로인가 뭔지 몰루
2천달러 나왔는데 삐끼한테 팁으로 300인가 주더라 먼가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었던듯?
여기는 네비도 가민을쓰더라
일단 숙소 도착
친구들 있길래 같이 사진찍어주고 자전거 조립하고 나옴
흡연장이 야가다현장뷰임 ㄷㄷ
대만 야시장이 특정 지역에 있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 사는곳이면 다 있드라
아직 안열어서 대충 돌아보는데 현지에서 잘라보고싶다고해서 가장 먼저 보이는 이발소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좋아죽음
예보는 비였는데 의외로 비가 안오고있어서 자이언트샵 들를겸 자전거 들고 나왔는데 먼가 분위기 좋아서 한컷
이게 머 신형 머시꺵이라고??하네요
난 그런거 몰라
씨오투 사서 돌아오는길에 비와서 잠깐 피신
숙소 다시 가서 마카오갔다온 누구 챙겨서 유명하다는 야시장 가봄
사람 진짜 존1나많음
이정도 밀도가 2/3지점까지 있음
사람 너무 많아서 기가빨림..
이 좆코빵은 시벌 관광지 어딜 가도 팔더라
여기저기서 음료같은걸 되게 많이 팔드라
사진과는 다르게 종이컵으로만 줘서 딱히 사진찍을 맛은 안났음..
어떻게 사람을 뚫고 반대편으로 가면 이런 눈깔에 LED박아둔 부엉이가 있음
이거만 찍고 바로 도망나옴
원래 뭐 집어먹을라고했는데 생각보다 먹고싶은게 하나도 안나오는김에 슬슬 배고파져서
그냥 눈에 띄는 우육면집 가봤는데 맛있긴 해도 흠 그정돈가? 싶은ㅁ ㅏㅅ
여러개 둘러봤는데 만두는 대부분 냉동쓰더라 ㅋㅋ시벌 머임
조나 큰 달팽이 많이 돌아댕기던데 얘네들 먹는거임?
시간이 생각보다 남아서 타이베이101로 택시타고감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he is cheese
\
다시 돌아와서 숙소 근처에 있는 야시장 다시 가봤는데 슬슬 다 열어놨드라
중간에 영화도 틀어줌(먼소린지 모름)
유투브 보다가 선지찹쌀떡? 이라는게 있길래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시발 이집이 별로인지는 몰라도 존나맛없음
망고빙수를 찾았으나 안팔아서 그냥 빙수집 입갤
저 연유가 좀 많이 맛있었음...
맥주마시고 수면 ㄱㄱ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 대충하고 출발
아침에 딱히 연 집을 못찾겠어서 아무데나 연데를 들어갔는데 그게 요시노야임..
여기 일본이에요?
먹고 자도 들어갔는데 러닝크루 입갤ㅋㅋ
병렬은 기본에 역주행 끈안묶은 개(들개일수도있음)랑 산책
이거보고 그냥 한강 사랑하기로했다
사람과 자전거가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멋진 자도..
업힐 올라가기 전 실란트 한번 터져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 이후로 펑크 관련 이슈는 없었다
막간을 이용해 사진찍는사람
머리가 대단하다
도로 다니다보면 이런 시설이 여기저기 있더라
일본으로 치면 신사같은 느낌?
신사의 두세배는 본거같음
머 차가 유명한 마을인지 이런 비석이 좀 보이던데
한자는 대충 읽어도 발음을 알 수가 없으니 어디인지 찾아볼수도 없어서 그냥 감
업힐 하나 오르고 쉬는시간
여기는 들개가 엄청 많다 한국으로 치면 길고양이 포지션?
얘네가 다 잡아먹은건지 고양이는 잘 안보였음
업힐 정상에서 무슨 자전거표지판같은게 보여서 멈춤
타이페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학교라고 한다
근데 왜 자전거를 그려놓은거지 여길 자전거타고 등하교하는애들이 있음?? 아동학대아님?
산에 들어가고나면 풍경은 진짜 다 좋았다
비만 안왔으면 더 재밌게 탔을거같은데 비가 너무 왔음
그래도 태풍 온다는데 이정도만 오면 다행이지..
다운힐 끝나고 시내 진입했는데 사람 좀 많은곳 보이길래 무지성으로 돌진함
중국 영화에서 보던 식탁 돌아가는집임 ㄷㄷ
차가운 닭(차가운 요린데 생각보다 짜서 놀람)
저 양파 껍질 말린거같은거 맛있드라
따뜻하게 구운 닭
이게 진짜 맛있었는데 다들 먹느라 정신나가서 웬 오타쿠가 찍은 사진만 남아있네...
진짜 개맛있었다
지옥 입갤 전 카발란 가는길
gpx는 공도였으나 자도가 있어서 타고갔는데 풍경이 ㄹㅇ 좋았다
나머지는 노잼부분이라 자르고 대충 카발란 증류소 도착
일단 여행와서 해보고싶었던 술통이랑 사진찍는거 성공하고
한국어 설명은 없는것같길래 증류소 투어는 패스하고
바로 기프트샵으로 가서 50미리짜리 앰플 몇개 사들고
바로 우링 정복하러 올라감
빨간색이 우리가 간 방향
보라색이 타이완 콤 루트임
타이완콤 루트는 지진떄문에 복구중이고 고각투성이라 길게 가자고 빨간라인으로 탐
근데 우리 가는일정엔 또 통제 풀렸다고하더라.. 근데 태풍라인에 걸쳐서 그냥 안감
뷰 하나하나가 예술이였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제한때매 많이 못올림..
이게 머시기냐 그 건천인가 먼가 해서 비오면 넘치고 아니면 마르는 머시꺵이라네요 전 잘 모르고 누가 말한거 주워들었어요
여기 춘천 그란폰도인가요?
하 시발 한국오니까 개춥던데 대회들 어케함?
간판으로 보이는 우링 농장
영어 발음은 또같은데 시벌 우-링이랑 우!링으로 차이가 있더라
위치도 비슷한데 왜 발음이 똑같냐고..
자 그럼 남산으로 가자~
남산 클라임이 이상해요
여기 가는길은 업힐 300미터 다운힐 100미터주는 정신나간 극한의 낙타등코스였음.. 내려가면서 제발 그만 내려가달라고 빌었음..
슬슬 배고픔을 호소하는사람 나오고 해도 지고있어서 마트 나오자마자 들어감
근데 여기 중학생으로 보이는애가 줄담배 피고있더라... 대만은 뭐하는곳일까...
그렇게 오래 쉰것같진 않은데 갈떄쯤 되니까 해가 완전히 졌음
시발 이거 에일리언이에요?
숙소에 자전거 두고 밥집 물어봤는데 다 닫혀있다고하드라
근데 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밑에 열려있었거든
근데 내려갔다 올라가야해서 가자하면 처맞을거같아서 그냥 옆 편의점감
숙소에 짐 두러 가는중에 개랑 고양이 들어온다고 문 닫아달라는 안내판 있던데
고양이 왜저렇게 꾸며놨냐고ㅋㅋㅋ
대충 영웅호걸들의 뭐시기 조져주고
씻고 잠
1일차 로그
와 노란색 캐년탄사람 혹시 반더폴인가요
캐년엠버서더래요
이거보려고 맥주깟다 - dc App
쓰기귀찬아..
창피해 - dc App
낭만이다
당신도 갈수있다
와씨 나도 가고싶네 진짜.. - dc App
저 루트 말고 그냥 타이완콤으로 가시오..
사람들 많이가는 한바퀴 루트가 있나 - dc App
환도코스가 있더라구요 찾아보면 나름 체계적임
ㄱㅅㄱㅅㄱㅅ - dc App
영웅호걸들이 따로없다..
됒
2일차도 보고싶다
2일차까진올려드렸읍니다
대리만족 지린다 다음엔...다음엔 스코틀랜드로 가주세요 - dc App
멀어요 비싸요 귀찮아요
빨리다음편…. - dc App
캬 이거지
이궈거던
*이 글 요약 :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돈만 있었어도 따라갔다.. - dc App
내년 겨울에 먼가 할지도?
겨울에 멀 하실라고 - dc App
역시 글로보니깐 개고생없이 극락이네 ㅋㅋ - dc App
재밌었겠당....!
카발란에서 2km 더 가면 브루어리 하나 있는데 거기 맥주랑 대파크림버거 존맛
를 지금 알게되면너무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