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으로 북악보다 남산이 어렵다고 글 썼었다.

입문한지 오래된 고인물이라 남5북8이 지상최대 목표였는데

어제 드디어 긴남5 짧남4분대 진입해서 올해 목표 끝냈다.

(북악은 8월에 8분 58초 찍고 끝냄)


어제 남산에 사람 개많아서 이거 어떻게하지 싶었는데 여튼 도전함.

버스 하나 올려보내고 출발했는데 사람이 하도 많으니까 버스가 사람들 때문에 너무 느리게 올라가는거야.

아 망했다 소리 하면서 일단 따라서 쭉 올라가는데 이게 의도치않게 버스 피 빠는게 되가지고 거의 60%정도를 피빨면서 올라감.

전망대 쯤 가서야 버스가 속도내기 시작하길래 거기부터 걍 미친듯이 밟았더니 드디어 되더라.


결론 : 다들 에이토스 타라. 에이토스 가벼워서 좋다. 에이토스 치고 무거운 구성인데 6.5kg임 ^^